[데일리메일] 맨유측에 마리오 만주키치의 영입을 제안한 유벤투스

유벤투스는 맨유의 풀백인 마테오 다르미안의 영입을 마무리할수 있게 되길 희망하고 있지만, 알렉스 산드루의 영입을 원하는 맨유의 계획을 저지시킬수 있길 희망하고 있다. 

유벤투스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 스테판 리히슈타이너의 대체자로 마테오 다르미안의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그의 영입을 위해 유벤투스는 12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준비중이다. 

유벤투스는 또한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는 마리오 만주키치의 영입을 맨유측에 제시한것으로 알려졌다. 협상은 계속해서 진행중이며, 다르미안은 이번 이적을 빨리 마무리하고 싶어하는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맨유가 영입을 노리고 있는 알렉스 산드루는 유벤투스로부터 새로운 계약을 제시받은것으로 알려졌다. PSG 역시 5000만 파운드의 몸값이 책정된 산드루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유벤투스의 단장인 쥐세페 마로타는 "다르미안? 그는 우리가 찾고 있는 기회들의 일부분이 될수 있다. 그는 이탈리아인이며 우리 팀의 중심은 이탈리아 대표팀 선수들로 구성되어야 한다. 우리의 문화를 제대로 이해할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선수들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숨기지 않는다. 우리는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