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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이적뉴스

[미러] 도르트문트가 영입을 노리고 있는 잉글랜드 유망주 3인

by EricJ 2018.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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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제 2의 제이든 산초가 될 세명의 잉글랜드산 유망주를 노리고 있다. 


그들이 노리고 있는 첫번쨰 잉글랜드 유망주는 리버풀의 17세 스트라이커인 바비 던컨으로, 그는 지난 주 위르겐 클롭 감독의 리버풀 1군팀 훈련에 콜업되었다. 


도르트문트는 또한 첼시의 유망주인 컬럼 허드슨-오도이와 맨시티의 슈퍼 유망주 필 포덴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최근 엄청난 활약으로 단숨에 유럽 전체의 주목을 받게된 제이든 산초의 성공에 크게 고무되어 있으며, 그들은 산초가 적어도 1억 파운드 이상의 가치를 갖고 있는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들은 산초의 성공이후 또 한번 잉글랜드 무대를 습격할 예정이며,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위해 이적을 고려하고 있는 유망주들을 살펴보고 있는중이다. 


리버풀의 레전드인 스티븐 제라드의 사촌으로 잘 알려진 바비 던컨은 지난 이적시장에서 맨시티로부터 리버풀로 이적했다. 어린 시절부터 리버풀의 큰 팬임을 자처한 던컨은 유럽에서 가장 핫한 유망주 공격수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허드슨-오도이는 첼시의 프리시즌 투어에 참여했으며, 사리 감독으로부터 1군 출전의 기회를 약속 받기도 했지만, 그에게 현재 1군 출전 기회를 받기란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다. 그는 모나코의 신임 감독으로 부임한 티에리 앙리 감독으로부터도 관심을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그를 둘러싼 영입전이 치열하게 벌어질것으로 예상된다.


포덴은 맨시티가 가장 애지중지 하고 있는 유망주로 그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를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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