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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아스날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아론 램지에게 재계약 포기 의사를 밝힌 아스날

by EricJ 2018.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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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아스날의 미드필더 아론 램지의 자유계약 이적이 확실해진것으로 보인다. 램지와 구단측은 그의 계약 문제를 놓고 면담을 가졌으며, 아스날은 그와 재계약을 맺을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램지는 지난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스날측이 자신에게 재계약 제의를 할것인지 여부를 개인적으로 통보하지 않고 있다며 불만을 표출한바 있다. 이후 클럽의 운영진은 램지에게 클럽의 장기적인 재정적 안정을 위해 그와의 계약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바 있다. 


아스날은 이제 계약이 1년 미만으로 남은 그를 겨울 이적시장에서 파는것은 불가능하다고 믿고 있으며, 아론 램지 본인도 두둑한 계약금을 챙길수 있는 자유계약 이적을 더욱 선호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유벤투스와 바이에른 뮌헨, 맨유, 첼시등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중이다. 


램지는 2008년 카디프에서 아스날로 이적했으며, 이후 그는 343경기에 출전했다. 


램지는 이번 시즌 아스날의 모든 대회 경기에서 12차례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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