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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에드 우드워드 '다음 이적시장은 스쿼드 리빌딩에 아주 중요한 기회가 될것'

by EricJ 2020.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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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그들이 다시 우승권에 근접하기 위해서는 브루노 페르난데스보다 더 많은 선수들을 영입해야 할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시한번 큰 이적료를 지출할것임을 밝혔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해리 매과이어와 아론 완-비사카, 다니엘 제임스등을 영입하는데 1억 4500만 파운드를 지불한 맨유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총 가능 이적료 6780만 파운드에 스포르팅의 미드필더인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영입했다. 

맨유의 부사장인 에드 우드워드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스쿼드를 살아나게 만들기 위해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였으며, 이번 여름이 스쿼드 구축에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될것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다. 

우드워드는 최근 팬 포럼에 개재한 인삿말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영입과 주요 선수들의 부상 복귀는 시즌 하반기를 준비하고 있는 올레와 그의 스쿼드에 큰 보탬이 될것이다.'라고 밝혔다. 

'우리는 유로파리그와 FA컵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위한 경쟁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경기를 치러야 한다. 하지만 클럽과 보드진은 아직 클럽은 우리가 원하는 수준까지 도달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클럽의 모두가 가장 중요시 여기는것은 클럽이 항상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의 우승을 노리는 팀으로 되돌아가는것이다.'

'리빌딩의 과정에서 우리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매우 중요한 기회로 보고 있다.'

'올레가 감독으로 부임한뒤 클럽은 2억 파운드가 넘는 자금을 선수 영입에 투자했으며, 지난 몇년간 선수에 대한 투자에는 부족합이 없었다. 우리의 목표는 선수 영입의 질을 계속해서 좋은 상태로 유지하는것이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지난 여름 영입한 선수들이 현재 우리가 진행하고 있는 과정이 옳은쪽으로 가고 있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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