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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27

자유계약 선수로 남아있는 선수들 이적시장은 문을 닫았지만, 여전히 새로운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는 선수들을 소개합니다. 자료출처: 스카이스포츠/데일리 미러 쥐세페 로시 맨유 출신의 로시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피오렌티나와 계약이 만료된 이후 자유계약 선수 신분으로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다. 지난 두 시즌동안 셀타 비고와 레반테에서 뛰었던 로시는 다섯번째로 당한 십자인대 부상에서 회복중이다. 조 레들리 웨일즈 대표 선수인 조 레들리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방출됐다. 이적시장 마감일네 카디프시티가 그의 영입에 나선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결국 이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는 스페인과 이스라엘, 터키, 중국등으로부터 많은 영입 제안을 받았지만 모두 거절했다. 그는 잉글랜드에 남길 원한다. 모든 챔피언쉽 클럽이 그의 영입에 관.. 2017. 9. 2.
[오피셜] 발렌시아 임대를 확정지은 맨유 유망주 안드레스 페레이라 맨유의 유망주 미드필더인 안드레스 페레이라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발렌시아로의 임대를 공식 발표했다. 그의 임대를 위해 300만 유로의 임대료를 지불한것으로 알려진 발렌시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의 영입을 발표했다. 페레이라는 지난 시즌 강등된 그라나다에서 뛴 경험이 있다. 페레이라는 임대계약에 사인하기전 1년의 계약연장에 사인했으며, 1월에 다시 맨유로 복귀시킬수 있는 옵션도 추가됐다. 2017. 9. 2.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2017 이적시장 평가 숨가쁘게 진행된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주목할만한 모습을 보였던 구단들의 이적 활동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참고로 이번 이적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이 지출한 이적료는 총 14억 파운드 (한화로 약 2조 300억원)로 역사상 최고 지출액을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이 액수는 작년대비 21%가 증가한 액수이며, 프리미어리그는 올해까지 6년 연속으로 기록을 갱신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스날 그야말로 최악의 이적시장을 보낸 아스날이다. 이적시장 초반까지만해도 라카제트의 영입으로 모든것이 순조롭게 풀려가는듯했지만, 그들의 당면과제였던 주전 선수들의 재계약문제를 이적시장 마지막날까지도 해결하지 못했다. 이적시장 마감일에 리버풀로 이적한 알렉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과 같이 차라리 다른팀으로 이적을 시켜버렸다면.. 2017. 9. 2.
[오피셜] 라스 팔마스로 이적한 로익 레미 첼시의 공격수 로익 레미가 라 리가의 라스 팔마스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첼시는 그와의 계약을 파기해 그가 이적료 없이 자유계약으로 이적할수 있도록 허용했다. 레미는 3년전 1050만 파운드에 QPR에서 첼시로 이적한 이후 큰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주전자리를 잡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레미는 지난 시즌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임대로 뛰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8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그는 다시 예전의 폼을 되찾기 위해 주전으로 뛸수 있는 팀으로의 이적을 모색해왔다. 이번 시즌 첫 세경기에 모두 출전명단에 들지 못했던 레미는 계약을 상호해지해 자유계약의 신분을 얻어 라스 팔마스로의 이적을 완료할수 있었다. 라 리가의 이적시장 마감일은 프리미어리그보다 하루 늦은 9월 1일 23시 59분까지다. 2017.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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