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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33

[마르카] 1000만 유로 차이로 디 마리아의 영입에 실패한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의 스포팅 디렉터인 로베르트 페르난데스는 우스만 뎀벨레의 영입을 발표하면서 한명 혹은 두명의 선수의 영입이 더 있을것이라고 밝혔지만 그들은 결국 이적시장 마감일까지 더이상의 선수를 영입하는데 실패했다. 그들의 영입 타겟중 한명이었던 앙헬 디 마리아의 영입에도 실패했다. 프랑스의 언론인 르퀴프는 디 마리아의 이적을 위한 양구단의 협상은 꽤 깊은 수준까지 진전이 있었지만, 이적료 협상에서 1000만 파운드의 차이를 보여 협상이 결렬되었다고 보도했다. PSG는 디 마리아의 몸값으로 6000만 유로를 책정했지만, 바르셀로나의 마지막 오퍼는 4500만 유로의 기본 이적료에 500만 유로의 보너스조항이 합쳐진 5000만 유로 규모의 오퍼였던것으로 알려졌다. PSG는 바르셀로나의 오퍼에 움직이지 않았고, 바.. 2017. 9. 13.
[데일리메일] 크리스탈 팰리스의 감독직 수락을 위해 베커넘에 도착한 로이 호지슨 로이 호지슨 감독이 크리스탈 팰리스의 감독직을 수락하기전 계약을 마무리짓기 위해 크리스탈 팰리스의 훈련장에 도착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의 감독을 지냈던 호지슨 감독은 얼마전 경질이 확정된 프랭크 데 부어 감독의 후임으로 크리스탈 팰리스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호지슨 감독은 크리스탈 팰리스와 2년 계약에 이미 합의한것으로 알려졌다. 호지슨 감독은 크리스탈 팰리스의 베커넘 시설 앞에 모인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그가 데 부어 감독의 후임으로 임명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매우 가깝다. 가까워졌길 바란다. 나는 최고의 레벨로 다시 복귀할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이며, 내가 언제나 응원하고 좋아하고 동경했던 클럽으로 갈 수 있다는것 또한 좋은일이다. 오늘은 나에게 매우 좋은날이다. 매우 행복하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 2017. 9. 13.
[마르카] 디에고 코스타의 영입을 이번주내로 마무리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첼시의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가 드디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놓고 대화를 시작할것으로 보이며, 계속해서 브라질에 머물고 있던 그는 유럽으로 돌아올것으로 예상된다. 첼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협상을 시작하길 거부하고 있었으며, 그들은 일단 코스타가 휴가에서 돌아와 팀 훈련에 복귀해야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었다. 하지만 코스타 역시 팀에 돌아오지 않겠다는 확고한 입장을 밝혔으며, 그의 에이전트가 첼시측과 대화를 나눈 후 첼시는 마음을 바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협상을 시작하는것으로 타협했다. 모든것이 계획대로 이루어진다면 이번주내로 그의 이적에 대한 협상이 모두 이루어질것으로 보인다. 그의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가 거론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그는 아틀레티코 역사상 가장 높은 이적료를 기록할것.. 2017.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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