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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97

[데일리메일] 리그컵 경기에서 출격에 대기하는 10명의 유망주들 이번주에 벌어지는 카라바오컵 (리그컵) 경기는 팬들의 관심은 덜할지 모르지만 그동안 벤치에서 대기해야만 했던 어린 선수들에겐 깊은 인상을 남길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데일리메일에서는 이번 주중에 벌어지게될 경기에서 출격을 준비하고 있는 각 팀들의 유스선수들 10명을 소개한다. 벤 우드번 (리버풀) 그는 지난 시즌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8강전 경기에서 환상적인 발리슈팅으로 팀의 2-0 승리를 확정짓는 추가골을 터뜨리며, 마이클 오언이 갖고 있던 리버풀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의 자리에 올랐다. 그는 최근 웨일즈 대표팀에서의 반짝이는 활약을 보이고 있어 클롭 감독이 이번 리그컵 경기에 그를 내보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에인슬리 메잇랜드-나일스 (아스날) 윙어와 미드필드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수 있는 다재다.. 2017. 9. 19.
[데일리메일] 2년간 면허정지와 10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받은 루니 전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인 웨인 루니가 음주운전으로 인해 2년간 면허 정지와 10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받은 이후 '용서받을수 없는 판단력 결여'에 대해 사죄의 뜻을 밝혔다. 루니는 지난 9월 1일 29세의 여성인 로라 심슨의 폭스바겐 비틀을 몰고 가던중 경찰에 적발되었다. 경찰은 심슨의 차가 브레이크등이 제대로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멈춰세운것으로 알려졌다. 루니는 혈중 알콜 농도가 허용치의 3배가 넘는 수치였던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혈중 알콜 농도는 100ml의 혈액당 104mg이었다. 허용치는 35mg이다. 루니는 24개월간 면허 정지와 함께 10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받았다. 그는 또한 85파운드의 보석금과 같은 액수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그는 성명을 통해 '용서받을수 없는 판단력 결여'에 대한.. 2017. 9. 19.
[데일리스타] 캐릭의 대체자로 라자 나잉골란과 사울 니게즈의 영입을 노리는 맨유 맨유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지난주에 벌어진 AS로마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두명의 스카우트를 파견했다. 그들은 로마쪽의 미드필더 라자 나잉골란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사울 니게즈의 활약을 지켜보기 위해 파견된것으로 알려졌다. 맨유의 주장인 마이클 캐릭은 이제 36로 이번 시즌이 맨유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2006년 토트넘에서 맨유로 이적한 이후 지금까지 459경기에 나선 최고참 선수다. 무리뉴 감독은 두 선수를 캐릭의 대체자로 생각하고 영입을 추진할 예정이지만, 둘의 영입은 쉽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나잉골란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로의 이적에 강하게 연결되었던 선수들중 하나였지만 맨유는 첼시의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를 영입했다. 이후 나잉골란은 로마와 20.. 2017. 9. 19.
[스카이스포츠] 포르투갈로 돌아간 아드리엔 실바 지난 여름 이적시장 마감일에 늦게 이적이 완료되어 지금까지 선수등록을 하지 못하고 있는 레스터시티의 미드필더 아드리엔 실바가 포르투갈로 돌아갔다. 그의 이적관련 서류가 14초 늦게 도착했다는 이유로 피파는 220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이미 합의된 그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았다. 따라서 그는 레스터시티의 스쿼드와 함께 훈련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레스터시티는 지금까지도 이적이 승인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그는 다음 경기인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 경기에도 나서지 못하는 상황이다. 실바는 구단의 체력코치와 함께 훈련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지금은 일단 집으로 돌아갔다. "그는 포르투갈로 일단 돌아간 상황이다. 그는 곧 아빠가 되기 때문에 그는 주말동안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될것이다. 그 후에 .. 2017.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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