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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04

[데일리메일] 카바니의 이적을 요구한 네이마르 네이마르가 PSG측에게 팀 동료이자 공격수 파트너인 에딘손 카바니를 팔아달라고 요청한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의 매체인 스포르트는 네이마르가 구단 책임자에게 자신의 감정을 분명하게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일요일 2-0으로 승리한 리옹과의 경기에서 카바니와 페널티킥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으며, 드레싱룸에서 몸싸움까지 벌인 이후 그는 카바니와 함께 경기하는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스포르트는 '네이마르는 이미 클럽의 회장인 나세르 알-켈라이피와 대화를 나누었으며 카바니와의 공존이 불가능하다며, 그의 이적을 요구했다'라고 보도했다. PSG의 구단주는 일단 세계 최고 이적료를 주고 영입한 네이마르와 팀의 고참 선수중 하나인 카바니의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한 시도를 결정할것이다. 카바니는 페널티킥.. 2017. 9. 20.
[텔레그래프] 가브리엘 제수스의 재계약을 추진하는 맨시티 by 제임스 더커 맨시티는 다비드 실바와 케빈 데 브루잉의 재계약 협상을 마무리하는대로 가브리엘 제수스의 재계약에도 착수할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최근 보여주고 있는 최상의 폼에 대한 보상으로 높은 주급 인상을 받게 될것으로 보인다. 실바는 2020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하는것에 대한 대화를 진행중이며, 데 브루잉은 이번주에 정식으로 진행될 계약 연장 협상에 합의하게 되면 두배에 가까운 주급 인상을 받게 될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맨시티는 제수스의 에이전트와 이미 재계약 협상을 진행중에 있으며, 7만 파운드에 가까운 주급이 포함된 계약조건을 제시한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맨시티에서의 첫 9개월동안 보여준 활약에 대한 보상과 더불어 그의 영입을 노릴 많은 팀들의 관심을 제거하기 위함이다. 제수스는 작년 여름 .. 2017. 9. 20.
[스카이스포츠] 계약 연장에 사인한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아직 구단차원에서의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 연장에 사인했다고 밝혔다. 레알은 최근 몇주동안 여러 선수들과의 재계약을 진행했으며, 그는 기자회견 자리에서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만료될 예정이었던 그의 계약을 연장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재계약에 대해서 말하자면, 이미 끝났다. 하지만 그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것이다. 나는 하루하루 신경을 쓸뿐, 그 이후는 잘 바라보지 않는다. 그것은 너무 복잡한 일이다" 지단은 2016년 1월 레알 마드리드의 지휘봉을 잡았으며, 이후 팀에게 챔피언스리그 트로피와 2012년 이후 처음으로 리그 우승컵을 안겼으며, UEFA 슈퍼컵과 피파 클럽 월드컵 우승도 선사했다. 2017. 9. 20.
[포포투] 오바메양에 대한 영입설을 부인한 텐진 콴잔 중국 슈퍼리그의 텐진 콴잔이 도르트문트의 스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의 영입에 대해 다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오바메양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중국으로부터의 관심을 받은 이후 도르트문트를 떠날것이라는 소문이 돌았고, AC밀란 또한 그의 영입에 연결되었었지만, 결국 도르트문트 잔류를 결정했다. 현재 이탈리아 대표팀과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등의 구단에서 뛴 경험이 있는 수비수 파비오 칸나바로가 감독직을 맡고 있는 텐진은 이번 시즌 모든 경기에서 7골을 기록중인 오바메양의 영입에 근접했던것으로 알려졌지만, 그들은 1월에 그의 영입을 위해 다시 움직일것이라는 보도에는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구단주인 슈 유휘는 기자들에게 "그것은 질문할 가치도 없는 질문이다. 우리는 오바메양을 영입 할.. 2017.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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