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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2

알렉시스 산체스 이적 사가 정리 이번 겨울 이적시장 최대 이슈중 하나인 아스날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의 이적 사가를 정리해봤습니다. 산체스의 영입을 노린 맨시티맨시티는 지난 여름 60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산체스의 영입을 추진했었다. 하지만 아스날이 그의 대체자로 영입을 노렸던 토마스 르마의 영입에 실패하면서 연쇄적으로 이적이 무산됐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맨시티는 계약이 반년밖에 남지 않은 그의 영입을 다시 추진했다. 여름 이적시장이 되면 그는 자유계약으로 풀리는 입장이기 때문에 맨시티는 지난 여름에 비해 대폭 하향조정된 2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만을 제안했다. 하지만 아스날은 그의 몸값으로 3500만 파운드로 고수하며 최악의 경우 그를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료 없이 풀어주는 상황도 감수할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 이적을 원하는 산체.. 2018. 1. 16.
[스카이스포츠] 알렉시스 산체스를 위해 35만 파운드의 주급을 준비하는 맨유 아스날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맨유가 그를 위해 35만 파운드의 주급 패키지를 준비중이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자유계약으로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맨시티에 앞서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3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그의 영입을 추진중이다. 맨유는 아스날과 산체스 양측 모두를 만족시킬수 있는 계약을 준비했다고 자신하고 있으며, 아르셴 벵거 감독은 앞으로 48시간안에 이적이 이루어질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맨시티는 이번 여름 자유계약으로 풀리는 선수에게 2000만 파운드 이상의 이적료를 쓰는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들은 또한 팀내 최고의 스타인 케빈 데 브루잉과 같은 선수들보다도 높은 주급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 맨유는 아스날이 원하는 350.. 2018.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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