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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4

[스카이스포츠] 산체스의 맨유 이적은 미키타리안의 아스날 이적 성사 여부에 달려있다 알렉시스 산체스의 맨유 이적이 헨리크 미키타리안의 아스날 이적 성사 여부에 달린것으로 보인다. 미키타리안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산체스가 미키의 계약에 일부이다. 그 반대가 아니라. 그가 없이는 산체스는 맨유로 가지 못한다"라고 밝혔다. 폴 포그바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로멜루 루카쿠를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는 라이올라는 이미 6주전에 '산체스는 맨유로, 미키타리안은 아스날로'이적하는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맨유는 현재 산체스의 영입에 가장 근접한 클럽으로 알려졌으며, 맨시티가 지나치게 비싼 이적료로 인해 포기를 선언한 상황이지만, 첼시가 새로이 산체스의 영입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만약 이 딜이 성공한다면 추가적인 이적료 발생 없이 미키타리안과 산체스의 선수 대 .. 2018. 1. 17.
[텔레그래프] 앤디 캐롤의 영입을 위해 정식으로 접근한 첼시 첼시가 웨스트햄측에 앤디 캐롤의 완전 영입에 대해 정식으로 문의함으로써 그에 대한 관심을 공식화했다.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공격진 보강을 간절하게 원하고 있으며, 캐롤을 그들의 깜짝 영입 타겟으로 지정한바 있다. 하지만 첼시는 캐롤 말고도 알바로 모라타의 백업이자 경쟁심리를 부추길수 있을만한 다른 공격수들의 영입을 물색중이다. 세비야가 미키 바추아이의 임대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첼시는 그의 대체자를 구하기전까지는 임대 혹은 완전이적을 허용하지 않을것이다. 웨스트햄은 캐롤의 임대이적을 허용하지 않을것임을 분명히 밝혔고, 첼시의 보드진은 그의 완전 영입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캐롤은 지난 화요일 슈루스버리 타운과의 FA컵 3라운드 재경기의 출전명단에.. 2018. 1. 17.
[텔레그래프] 맨유와 재계약에 임박한 주제 무리뉴 주제 무리뉴 감독이 맨유와의 재계약에 임박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며칠전 맨유가 무리뉴 감독과 재계약에 대해 심층적인 대화에 돌입했다고 보도한바 있다. 현재 그의 계약은 2019년 6월까지이며 12개월의 계약연장 옵션을 갖고 있다. 계약 협상은 지난달 매우 빠르게 진행되었으며, 큰 문제없이 진행되어 현재 양측 모두 합의점에 이른것으로 알려졌다. 무리뉴 감독의 새로운 계약은 2021년까지가 될것으로 예상되며 12개월의 계약 연장 옵션을 포함할것이다. 무리뉴 감독은 아직 정식으로 계약에 사인하지는 않았지만, 서류절차만 마무리되면 곧 구단측으로부터의 발표가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무리뉴 감독은 이번달 초 언론들에 의해 보도된 맨유와의 결별설에 대해 근거없는 소문이라며 불쾌한 기분을 드러냈고, 그는 계속해서 맨.. 2018. 1. 17.
[BBC] 시오 왈콧 에버튼에서 메디컬 테스트 아스날의 공격수 시오 왈콧이 에버튼으로 2000만 파운드의 이적을 앞두고 메디컬 테스트를 치른다. 12년전 사우스햄튼을 떠나 아스날로 이적한 왈콧은 이미 아스날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치른것으로 보인다. 에버튼은 사우스햄튼을 포함한 라이벌 구단들의 관심을 모두 제칠만한 계약을 제시한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이적이 성사되면 아스날은 그의 이적으로 받게되는 이적료를 그의 대체자를 구하는데 고스란히 재투자할 예정이며, 도르트문트의 오바메양과 보르도의 말콤등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중이다. 2018.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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