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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별 뉴스150

[오피셜] 황인범, 밴쿠버 떠나 러시아 루빈 카잔 이적 확정 MLS의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미드필더 황인범의 이적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행선지는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의 FC 루빈 카잔이다. 화이트캡스는 이적 계약에 셀온 조항을 삽입해 미래에 발생할 그의 이적료중 일부를 받을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됐다. 이적시장 전문 웹사이트인 Transfermarkt의 마누엘 베스는 이적료가 250만 유로 (35억원) 정도인것으로 보도했으며, 화이트캡스는 25%의 셀온 조항을 삽입했다. "인범은 화이트캡스로 이적할 당시 이번 이적을 통해 유럽에서 뛰고 싶다는 그의 목표를 이룰수 있길 바란다는 희망을 표현했다. 우리는 인범과 그의 대리인들과 함께 그와 클럽 모두에게 최고로 이득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고심했다. 우리 모두는 이번 결정이 현재 우리에게 주어진 최선의 결정이라는.. 2020. 8. 15.
[밴쿠버 화이트캡스] 황의조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밴쿠버 화이트캡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황의조가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6세의 황의조는 밴쿠버에서 이미 뛰고있는 황인범과 손흥민과 함께 지난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크게 기여한 선수다. 그는 이 대회에서 7경기 9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현재 일본 J리그의 감바 오사카에서 뛰고 있는 황의조는 최근 해외리그로 진출해 자신을 시험해보고 싶다는 뜻을 밝힌바 있으며, 대표팀 동료인 황인범이 밴쿠버에서 좋은 경험을 쌓고 있어 황의조에게도 매력적인 옵션으로 다가오고 있다. 황인범과 황의조가 같은 에이전트를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이적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밴쿠버는 이번 시즌 16경기동안 17골을 득점하는데 그치고 있어 공격수의 보강이 필요한 상태다. 2019. 6. 8.
[밴쿠버 화이트캡스] 대한민국 대표팀 소속으로 콜롬비아전에 풀타임 출전한 황인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차출된 황인범이 콜롬비아전에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2-1 승리에 일조했다. 22세의 황인범은 파울로 벤투 감독의 4-1-3-2 포메이션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했으며, 그는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이 터뜨린 선제골에 관여하기도 했다. 그는 미드필드 진영에서 공을 따낸후 공격수 황의조에게 전진패스로 연결했으며, 황인범의 패스를 받은 황의조가 손흥민에게 연결한것이 골로 연결되었다. 황인범은 이제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14차례의 출전기록을 갖게 됐다. 황인범에 대한 벤투 감독의 언급: "우리는 중앙과 측면에서 플레이하는 많은 재능있는 공격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황인범은 그 중 중앙 자리를 꿰차고 있는 유일한 선수다. 하지만 그는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재능을 보이고 있는 선수.. 2019. 3. 28.
[밴쿠버 화이트캡스] MLS역사상 첫 '코리안 더비'가 벌어질 밴쿠버와 시애틀의 경기 다음 주말에 벌어지는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시애틀 사운더스의 경기에서 MLS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인 선수들의 맞대결이 성사될 전망이다. 밴쿠버의 황인범과 시애틀의 김기희가 모두 출전한다면 MLS의 새로운 역사의 한페이지가 쓰이게 된다. 1996년 처음으로 MLS가 출범한 이래 네명의 한국인 선수가 MLS팀에서 뛰었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LA 갤럭시에서 40여경기를 뛰었던 홍명보가 있었고, 2012년부터 2013년까지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 뛴 이영표, 그리고 작년 시애틀에 입단한 김기희, 그리고 이번 시즌 밴쿠버로 이적한 황인범이 그 주인공이다. 황인범과 김기희가 한국인 선수들로써는 처음으로 같은 시즌에 뛰게 되었고, 두 선수 모두 미서부에서 뛰고 있다. 공교롭게도 두 선수가 뛰고 있는 밴쿠버와 .. 2019.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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