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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레스터시티 이적뉴스74

2020년 여름 이적시장 현황 - 레스터시티편 프리미어리그의 '거상' 레스터시티는 이번 여름에도 작지만 성공적인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는중입니다. 팀의 주축 레프트백인 벤 칠웰을 첼시로 보내며 지루한 밀당끝에 4500만 파운드라는 좋은 이적료를 받아내는데 성공했고, 그 돈으로 아탈란타의 레프트백인 카스타뉴를 영입해 성공적으로 그를 대체했습니다. 카스타뉴는 지난 주말 있었던 웨스트브롬과의 시즌 개막전에 선발로 출전해 선제골까지 터뜨리며 훌륭한 영입이었다는것을 유감없이 증명해냈습니다. 자료 출처: Transfermarkt 총 이적료 기록 총 영입 선수: 8명 (이적료 지출: 2160만 파운드) 총 방출 선수: 5명 (이적료 수입: 4518만 파운드) 수익: +2358만 파운드 In 티모시 카스타뉴 (24) | 아탈란타 | 이적료 2160만 파운드 앤디 킹.. 2020. 9. 14.
레스터시티가 진정으로 프리미어리그의 '거상'인 이유 레스터시티의 벤 칠웰이 첼시 이적을 확정지으면서 기록한 이적료 4518만 파운드는 레스터시티 역대 최고 이적료 수입 3위에 해당하는 액수였습니다. 15/16시즌 동화같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한후 우승에 큰 기여를 한 선수들이 줄줄이 빠져나갈것으로 예상되어 팀이 공중분해 되는것 아니냐는 우려까지도 나왔지만, 구단주의 탄탄한 자금력 덕택에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었고, 주요 선수들이 한꺼번에 빠져나가는 사태를 막을수 있었습니다.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에 서있었기 때문에 선수들의 몸값을 제대로 받아낼수 있었고, 그 결과 주요 선수들의 이적료로 막대한 수익을 올릴수 있었습니다. 예를들어 이번에 첼시로 이적한 벤 칠웰의 경우는 레스터시티가 유스 클럽에서 키워내 이적료가 전혀 들지 않았던 선수였기 때문에.. 2020. 8. 28.
레스터시티의 역대 최고 이적료 Top 25 레스터시티가 역대 최고 이적료를 지불하고 영입한 25명의 선수입니다. 선수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싼값에 영입해 훌륭한 선수로 자라난 '알짜 영입'도 있고, 의외로 높은 이적료를 주고 영입했지만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 선수들도 있습니다. 이런걸 보면 확실히 이적료와 실력은 언제나 정비례하지 않는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클럽들에 비해 확실히 돈을 알차게 쓴건 맞네요. 스카우터진의 뛰어난 안목에 찬사를 보냅니다. 자료 출처: Transfermarkt 25. 다니엘 아마티 (FC 코펜하겐) 2015/16 이적료 594만 파운드 현재 클럽: 레스터시티 24. 제임스 저스틴 (루튼 타운) 2019/20 이적료 603만 파운드 현재 클럽: 레스터시티 23. 요한 베나루앙느 (아탈란타) 2015/16 이적료 .. 2019. 11. 20.
[오피셜] 앤디 킹, 레인져스로 한시즌 임대 확정 레스터시티의 미드필더인 앤디 킹이 스코틀랜드의 레인져스로 한시즌 임대됐다. 30세의 웨일즈 대표팀 선수인 킹은 레스터시티에서 2007년 데뷔한 이래 378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그는 레스터시티 소속으로 62골을 기록했으며 리그 1 (3부리그) 타이틀과 챔피언쉽 (2부리그) 타이틀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타이틀을 모두 차지하는 영광을 함께했다. 레스터시티의 아카데미 출신인 킹은 2017/18 시즌 스완지 시티로 임대되어 11경기 2골을 기록했으며, 지난 시즌에는 더비 카운티로 임대되기도 했다. 더비 카운티는 지난 시즌 챔피언쉽 플레이오프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아스톤빌라에 패해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눈앞에서 놓쳤다. 킹은 이번 시즌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이끄는 레인져스로 이적해 스코틀랜드 리그 우승컵 탈환을 노릴.. 2019.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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