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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축구 이적시장 뉴스/Articles

[미러] 최신 이적루머 헤드라인 12.10.2017

by EricJ 2017.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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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미러에서 오늘 보도한 이적루머들입니다.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라치오 > 맨유


맨유가 라치오의 미드필더인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의 영입을 위해 9500만 파운드의 비드를 준비중이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세르비아 출신의 밀린코비치-사비치의 영입을 위해 맨유의 최고 이적료 기록을 깰 준비가 된것으로 알려졌다.


밀린코비치-사비치는 지난 2015년 벨기에의 클럽인 헹크에서 16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라치오로 이적했으며, 그 이후 그는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맨시티와 유벤투스 역시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올리비에 지루

아스날 > 웨스트햄/크리스탈 팰리스 (임대)


아스날의 공격수인 올리비에 지루는 내년 월드컵 출전명단에 들기위해 정기적인 출전시간을 원하고 있으며,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임대로라도 다른 클럽으로 이적하길 원하고 있다.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여온 웨스트햄과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큰 뉴스가 될것으로 보인다.



셍크 토순 

베식타스 > 크리스탈 팰리스


크리스탈 팰리스의 로이 호지슨 감독이 베식타스의 핫한 공격수 셍크 토순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는 크리스티안 벤테케에게 경쟁심을 부추길수 있는 공격수이 영입이 최우선 과제이며, 강등권 탈출을 위해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영입을 시도했던 토순의 영입을 다시 시도할것으로 보인다.



휴고 요리스

토트넘 > 레알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는 토트넘이 이번 시즌 아무런 트로피도 따내지 못한다면 골키퍼 휴고 요리스의 영입을 시도할것으로 보인다. 요리스는 이제 31세로 적지 않은 나이이며, 그의 커리어에 더 많은 트로피를 채우고 싶어한다. 이를 잘 알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그들이 노리고 있는 다비드 데 헤아의 영입에 실패할 경우 더 저렴한 옵션으로 요리스의 영입을 시도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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