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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시티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유소년 선수 영입 규정 위반으로 두 차례 이적시장에서 선수 영입 금지 징계를 받게 될 맨시티

by EricJ 2019.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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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유소년 선수 영입에 대한 규정 위반으로 오랫동안 조사를 해온 피파에 의해 두차례 이적시장에서의 선수 영입 금지 징계를 받게 될 전망이다. 


맨시티는 비슷한 규정 위반으로 징계를 받은 첼시와 같이 두차례 이적시장에서 선수 영입 금지와 더불어 51만 스위스프랑 (39만 파운드)의 벌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더 선은 조사를 마친 피파가 앞으로 며칠안에 맨시티측에 징계를 확정해 통보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피파의 내부인은 더 선에게 다음과 같은 사실을 이야기했다.


"우리는 장기적인 기간동안 맨시티를 조사해왔다. 우리는 다음주나 2주뒤 우리가 첼시에게 내린 징계와 매우 비슷한 수준의 징계를 맨시티측에 통보할것이다. 거의 곧바로 발표될것이다."


맨시티에 대한 징계는 여기서 그치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피파는 맨시티의 FFP룰 위반에 대한 조사를 곧 시작할 예정이기 때문에 이번 징계 이후에도 추가로 징계가 내려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맨시티는 더 선의 보도에 대한 코멘트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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