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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축구 이적시장 뉴스/오늘의 이적루머 (BBC 가십)

[BBC가십] 오늘의 이적루머 (2019년 11월 11일)

by EricJ 2019.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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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에서 각종 언론들의 이적 루머들을 모아놓은 BBC 가십입니다. 흔히 알려진 비피셜과는 전혀 관계없는 찌라시들 모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출처: BBC가십

맨유는 올 여름 크리스탈 팰리스의 윙어인 윌프레드 자하 (26)의 재영입을 위해 나설 예정이며 그의 몸값으로 7000만 파운드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 (더 선)

리버풀은 본머스의 윙어인 라이언 프레이져의 영입을 위한 심화 협상에 돌입했다. (토크스포츠)

토트넘은 리옹의 미드필더 멤피스 데파이의 영입을 위해 5000만 파운드를 비드할 준비가 됐다. (미러)

전 리버풀 미드필더 사비 알론소 (37)와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47)가 새로운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 후보로 떠올랐다. (데일리 스타)

맨유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38)의 영입을 시도하지 않을것이다. 그는 LA 갤럭시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계약으로 풀릴것이다. (스카이스포츠)

바이에른 뮌헨은 마누엘 노이어 (33)를 대체할 자원으로 아스날의 골키퍼인 베른트 레노 (27)를 눈독들이고 있다. (더 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지난 여름 영입을 시도했다 실패한 에버튼의 미드필더 안토니 고든 (18)을 여전히 원하고 있다. (풋볼인사이더)

울버햄튼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샬케, RB 라히프치히 등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켐 캠벨 (16)과 새로운 계약을 위해 논의중이다. (풋볼인사이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앞으로 6경기안에 자신이 아스날의 감독이 될 자격이 있는지 증명해내야 한다. (스탠더드)

뉴캐슬의 미드필더인 매티 롱스태프 (19)는 몇주안에 새로운 계약을 제안 받을 예정이지만, 그의 형인 션 롱스태프 (22)는 구단측으로부터 새로운 계약을 위해 앞으로 12개월동안 자신을 증명해내야할것이라고 통보를 받았다. (텔레그래프)

레스터시티의 아요세 페레스 (26)는 레스터시티로 이적하기전 발렌시아로부터의 오퍼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데일리메일)

토트넘과 첼시, 왓포드 그리고 노리치가 프랑스 메츠의 스트라이커인 하빕 디알로 (24)의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 그는 이번 시즌 13경기에 출전해 8골을 기록중이다. (팀토크)

현재 주전 골키퍼인 로베르토 (33)에 대한 신임을 잃어버린 웨스트햄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골키퍼의 영입을 고려할것이다. 원래 주전 골키퍼인 루카스 파비안스키가 부상으로 이탈한 빈자리를 매꾸고 있었던 그는 6경기에서 13골을 실점했다. (아슬레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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