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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MLS 스포르팅 캔자스 시티의 MF 지안루카 부시오를 주시하는 맨유와 인터밀란

by EricJ 2019.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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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MLS 스포르팅 캔자스 시티의 원더키드인 지안루카 부시오 (17)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 여러 클럽중 하나인것으로 알려졌다.

중앙 미드필더인 부시오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22경기에 출전해 3골을 터뜨리며 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유망주로 떠올랐다.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출신의 그는 미국의 U15과 U17팀에서 활약했다. 그의 아버지가 이탈리아 브레시아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이탈리아 대표팀도 선택이 가능하다.

부시오는 미국 U17 대표팀의 일원으로 U17 월드컵에 출전했지만 기대이하의 성적으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일본과 세네갈, 네달란드와 한조에 배정된 미국은 조 최하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실망스러운 성적에도 불구하고 여러 유명 감독의 입에 이미 부시오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스포르팅 캔자스 사티의 스포팅 디렉터는 최근 네덜란드에서 열린 스카우터들의 컨퍼런스에서 맨유와 인터밀란이 부시오의 영입을 위해 접촉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단한 테크닉을 가졌고, 똑똑한 선수이며, 박스 투 박스 플레이어에 훈련에도 매우 성실하게 임한다. 높은 레벨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곧 변화가 있어야 한다. 그가 좋은 커리어를 만들고 싶다면 그는 유럽으로 곧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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