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들의 각축전인 U17 월드컵은 각국을 대표해 경기에 출전하는 유망주들을 지켜보기 위해 수많은 스카우터들이 경기장을 찾습니다. 이번 월드컵에 스카우터 파견을 위해 피파측에 정식으로 요청한 구단은 무려 79개에 달하는것으로 알려졌으며, 1400여명의 스카우터들이 경기를 관전했습니다. 특히 결승전이었던 멕시코와 브라질의 경기는 22개팀의 스카우터들이 관전해 가장 높은 인기를 자랑했습니다.
스페인에서는 가장 많은 13개의 클럽이 스카우터들을 파견해 경기를 지켜보게 했으며, 독일이 12개, 잉글랜드가 11개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다음은 국가별로 스카우터를 파견한 구단들을 정리한 리스트 입니다.
자료 출처: Transfermarkt
스페인 (13)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발렌시아, 레알 소시에다드, 레알 베티스, 세비야, 셀타 비고, 헤타페, 레가네스, 레반테, 마요르카, 오사수나
독일 (12)
바이에른 뮌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RB 라히프치히, 바이엘 레버쿠젠, 호펜하임, 볼프스부르크, 에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베르더 브레멘, 아우크스부르크, 프라이부르크,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슈투트가르트
잉글랜드 (11)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토트넘,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 에버튼, 뉴캐슬, 사우스햄튼, 왓포드, 리즈 유나이티드
포르투갈 (9)
벤피카, 포르투, 스포르팅 CP, 브라가, 파말리캉, 보아비스타 포르투, 톤델라, 비젤라, 알베르카
이탈리아 (7)
유벤투스, 인터밀란, AC밀란, AS로마, 칼리아리 칼쵸, 삼프도리아, SPAL
프랑스 (6)
PSG, AS로마, LOSC 릴, OGC 니스, 스트라스부르, 몽펠리에
브라질 (4)
플라멩구, 상파울로, 아틀레치쿠 브라간티노, AD 과룰류스
네덜란드 (4)
아약스, PSV 아인트호벤, 페예노르트, AZ 알크마르
아르헨티나 (2)
에스투디안테스 라 플라타, 뉴웰스 올드 보이즈
멕시코 (2)
CF 아메리카, 클럽 네카사
미국 (2)
아틀란타 유나이티드, 올란도 시티 SC
오스트리아 (1)
RB 잘츠부르크
벨기에 (1)
RSC 안더레흐트
일본 (1)
빗셀 고베
러시아 (1)
루빈 카잔
터키 (1)
페네르바체
우크라이나 (1)
샤흐타르 도네츠크
우루과이 (1)
알비온 FC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