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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otball Story/챔피언쉽 뉴스

챔피언쉽 정규시즌 종료 - 레스터시티와 번리 승격확정

by EricJ 201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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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2부리그 챔피언쉽의 정규시즌이 마무리되고 이제 단 한장의 프리미어리그 승격티켓이 걸려있는 승격 플레이오프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시즌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레스터시티와 번리가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로의 승격을 확정지었고, 3위부터 6위까지 네팀이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네팀은 더비 카운티와 QPR, 위건 그리고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입니다.



승격 플레이오프는 네팀이 두개조로 나뉘어 홈 앤드 어웨이로 두경기를 치러 결승 진출팀을 가리고 5월 24일 잉글랜드 축구의 성지인 웸블리에서 단판으로 우승팀을 가리게 됩니다. 조편성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편 3부리그로 강등이 확정된 팀은 돈캐스터 로버스와 반슬리, 여빌타운이며, 3부리그에서 2부리그로 승격이 확정된 팀은 울버햄튼과 브렌트포드입니다. 챔피언쉽과 마찬가지로 3부리그에서도 3위에서 6위까지의 팀들이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는데, 진출팀은 레이튼 오리엔트와 로더럼 유나이티드, 프레스톤 노스 앤드 그리고 피터보로 유나이티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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