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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68

[스카이스포츠] 루카쿠의 영입을 위해 6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한 인터밀란 인터밀란이 로멜루 루카쿠의 영입을 위해 6000만 파운드 (880억원)에 보너스 조항을 더한 새로운 오퍼를 제시했다. 인터밀란은 그의 이적료를 2년 혹은 3년에 걸친 분할 지급을 원하고 있으며, 맨유가 원하는 그의 이적료에 최대한 근접한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주 맨유는 그들이 에버튼에서 루카쿠를 영입할 당시 지불했던 7900만 파운드 이상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는것으로 보도됐다. 인테르는 당초 2년 임대 이후 완전 영입 형식의 이적 계약을 제시했으나, 맨유의 거절로 이번에는 완전 영입 계약을 다시 제시한것으로 보인다. 이제 잉글랜드의 여름 이적시장은 3주정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맨유는 루카쿠의 이적을 허용하기 전에 그의 대체자 영입을 먼저 마무리할것이다. 2019. 7. 16.
[오피셜] 프랑크푸르트, 세바스티안 할러의 웨스트햄행 공식 발표 프랑크푸르트가 공격수 세바스티앙 할러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웨스트햄과 프랑크푸르트는 할러의 이적료 4500만 파운드 (660억원)에 합의한것으로 알려졌으며, 할러는 런던에서 곧 메디컬 테스트를 치를것이다. 4500만 파운드는 웨스트햄의 클럽레코드에 해당하는 액수다. 웨스트햄은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의 중국 이적 이후 대체 공격수 영입에 혈안이 되어있던 상황이었으며, 그들은 토리노의 공격수인 안드레아 벨로티와 셀타 비고의 막시 고메즈의 영입도 시도했던것으로 알려졌다. 벨로티는 토리노에 의해 거절당했고, 고메즈는 발렌시아로의 이적을 선택했다. 한편 프랑크푸르트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에게 루카 요비치를 빼앗긴데 이어 할러까지 웨스트햄을 결정하면서 한번에 두명의 공격수를 잃게 됐다. 2019. 7. 16.
[스카이스포츠] PSG측에 이적을 요구한 네이마르 네이마르가 클럽의 스포팅 디렉터인 레오나르두와의 면담에서 PSG를 떠나도록 허락해달라고 요청한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마르는 어디로 가고 싶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고, PSG는 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설득을 시도한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네이마르는 팀 훈련에 합류하지 않고 클럽의 훈련장에서 개인훈련만을 진행하며 냉랭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PSG는 이에 대해 어떠한 공식적인 입장도 표명하지 않고 있지만, 그들은 바르셀로나측과 그의 복귀를 위한 논의를 가져온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의 재영입을 위해 공식적인 오퍼를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그들은 네이마르의 재영입을 위해선 재정적인 문제로 인해 반드시 선수가 포함된 부분 스왑딜만이 가능한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네이마르의 상황은 매우 복잡 미묘하다. 네이.. 2019. 7. 16.
[디마르지오] 데 리흐트의 이적료에 합의한 유벤투스와 아약스 마티야스 데 리흐트의 이적에 대한 유벤투스와 아약스간의 협상이 마무리됐다. 합의된 이적료는 약 7500만 유로 (1000억원)이며 내일 저녁에 데 리흐트는 이탈리아 토리노에 도착해 수요일에 메디컬 테스트를 치를 예정이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선수중 하나인 데 리흐트는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맨유와 맨시티, PSG등 거의 모든 유럽의 빅클럽들과 연결되어왔다.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그의 아약스 팀 동료인 프랭키 데 용이 이적한 바르셀로나가 거론되어왔지만, 이적료와 주급 협상에 있어서 바르셀로나와 아약스 그리고 데 리흐트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 사이에 미묘한 기류변화가 감지되면서 그의 바르셀로나 이적이 급격하게 냉랭해졌다. 이후 에뎅 아자르와 루카 요비치등 여러 거.. 2019.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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