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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4

[오피셜] 리옹 MF 나빌 페키르, 레알 베티스 이적 확정 리옹의 미드필더인 나빌 페키르가 스페인 라리가의 레알 베티스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이적료는 2200만 파운드로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의 영입 의사를 밝혔던 리버풀과 첼시가 제안했던 5500만 파운드에 절반정도의 가격이다. 그는 베티스와 4년계약에 합의하고 이적을 확정지었다. 페키르는 리옹과 단 1년의 계약기간을 남겨두고 있는데다 재계약 합의를 거부하고 있어 리옹으로써는 낮은 가격에라도 그를 팔 수 밖에 없는 입장이었다. 리버풀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 막판까지 그의 영입을 위해 리옹측과 협상을 벌였지만, 그들은 마감일을 며칠 앞두고 갑작스럽게 그의 영입에서 발을 뺐다. 아스날 역시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인 클럽들중 하나였다. 리옹의 회장인 장 미켈 아울라스는 이적시장 초반 페키르가 팀을 떠날것으로 보인다.. 2019. 7. 23.
[스카이스포츠]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에서 뛸것으로 보이는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토비 알데르베이럴트가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에서 뛸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그가 토트넘과의 계약에 갖고 있는 25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은 이번주 목요일에 만료될 예정이지만, 아직 어떤팀으로부터도 뚜렷한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AS로마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는 있지만, 토비는 지난 유벤투스와의 친선 경기 이후 가진 인터뷰에서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에 남을것이라고 밝혔다. "그렇다.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의 선수일것이다.) 그것이 축구에서 내가 집중하고 있는것이다. 모든것은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도 있지만 나는 현재 토트넘에 집중하고 있으며, 다음 시즌을 대비해 몸을 만들고 있다. 나는 감독님이 내가 클럽과 팀에 헌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축구에서 앞날은 아무도 모른.. 2019. 7. 23.
[오피셜] 뉴캐슬을 EPL에 제소한 셰필드 웬즈데이 셰필드 웬즈데이가 최근 스티브 브루스 감독과 그의 스태프를 영입한 뉴캐슬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측에 제소했다. "클럽은 2019년 7월 17일 스티브 브루스 감독과 스티브 아그뉴 그리고 스티븐 클레멘스의 영입을 발표한 뉴캐슬을 프리미어리그측에 정식 제소했음을 밝힌다. 프리미어리그측은 클럽이 제기한 혐의에 대해 조사를 시작하고 이어갈것이며, 클럽은 조사가 진행되는동안 이 이상의 코멘트를 하지 않도록 하겠다." 브루스 감독은 셰필드 웬즈데이의 감독직에서 사임한지 이틀만에 라파 베니테즈 감독의 후임으로 뉴캐슬의 지휘봉을 잡았다. 셰필드 웬즈데이측은 스티브 브루스 감독의 선임을 발표한 뉴캐슬의 성명이 나간 이후 곧바로 성명을 발표해 깊은 실망감을 표명했으며, 그들과 뉴캐슬측 간에 풀어야할 법적인 문제들이 남아있다.. 2019. 7. 23.
[오피셜] 찰리 아담, 레딩 이적 확정 레딩이 블랙풀과 스토크시티, 리버풀에서 뛴 베테랑 미드필더 찰리 아담을 1년 계약으로 영입했다. 33세의 아담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스토크시티와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계약 선수로 풀린 상태였다. 그는 지난 7년동안 스토크시티에서 156경기를 소화했다. 그는 이번 여름 챔피언쉽의 블랙번에서 입단 테스트를 치르기도 했지만 계약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나는 이곳에 오게되어 기쁘다. 나는 몇개의 옵션이 있었지만, 내가 일부가 되길 원하는 프로젝트를 갖고 있었던 레딩을 선택했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한 뛰고 싶은 불타는 의지가 있지만, 나는 또한 젊은 선수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돕는 역할도 할것이다." 2019.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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