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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82

[오피셜] 웨스트햄 MF 페드로 오비앙, 세리에A 사수올로 이적 확정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페드로 오비앙이 세리에A의 사수올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이적료는 800만 파운드로 추정되며 계약기간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오비앙은 2015년 삼프도리아로부터 웨스트햄으로 이적했으며 이후 116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는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의 부임 이후 출전기회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으며, 이번 여름 파블로 포르날스의 합류로 오비앙의 입지는 더욱 줄어들었다. "빨리 시작하고 싶다. 다른 오퍼들이 있었지만, 나는 가족같은 분위기를 원했고, 사수올로가 그런 분위기를 갖고 있는 클럽이었다." 웨스트햄은 공식 성명을 통해 그의 이적을 발표하고 "페드로가 그동안 클럽에게 보여준 헌신에 감사하며, 미래에 행운을 빈다."라고 작별인사를 고했다. 웨스트햄은 마크 노블을 비롯해 데.. 2019. 7. 25.
[오피셜] 토트넘 공격수 빈센트 얀센, 멕시코 몬테레이 이적 확정 토트넘의 공격수 빈센트 얀센이 결국 토트넘을 떠난다. 토트넘은 63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얀센을 멕시코 1부리그 몬테레이로 이적시키는데 합의했다. 토트넘은 2016년 그를 영입하기 위해 AZ 알크마르에게 1700만 파운드를 지불했지만 그의 반값도 되지 않는 가격에 그를 보내고 말았다. 그는 알크마르에서 2015-16시즌 34경기 27골을 기록하며 해당 시즌 득점왕에 오른것은 물론, 그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21세 이하 선수에게 주어지는 요한 크루이프 트로피를 수상하는등 최고의 재능으로 인정받았다. 에레디비지에에서의 엄청난 활약덕에 큰 기대를 받으며 토트넘으로 이적해 프리미어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프리미어리그의 빠른 템포에 적응하지 못하고 벤치 선수로 전락하고 말았다. 토트넘은 46경기 6골이라는 .. 2019. 7. 24.
[오피셜] 호펜하임 공격수 조엘린톤을 영입한 뉴캐슬 뉴캐슬이 호펜하임의 공격수 조엘린톤 (22)의 영입을 위해 4000만 파운드 (587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4000만 파운드는 뉴캐슬 구단의 클럽 레코드를 갈아치우는 이적료이며, 조엘린톤은 뉴캐슬과 6년 계약에 합의하고 이적을 확정지었다. 뉴캐슬은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MLS의 미구엘 알미론을 영입하기 위해 2100만 파운드로 클럽 레코드를 경신했으며, 이번 여름 조엘린톤의 영입을 위해 또다시 클럽 레코드를 넘어서는 이적료를 지불했다. 4000만 파운드는 호펜하임에게도 최고 이적료 수입에 해당하는 액수다. 종전 최고 기록은 2015년 리버풀에게 피르미누를 팔면서 받은 2900만 파운드였다. 팀의 9번 셔츠를 입게될 조엘린톤은 "이곳에 오게되어 매우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클럽이 나에게 .. 2019. 7. 24.
[오피셜] 리옹 MF 나빌 페키르, 레알 베티스 이적 확정 리옹의 미드필더인 나빌 페키르가 스페인 라리가의 레알 베티스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이적료는 2200만 파운드로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의 영입 의사를 밝혔던 리버풀과 첼시가 제안했던 5500만 파운드에 절반정도의 가격이다. 그는 베티스와 4년계약에 합의하고 이적을 확정지었다. 페키르는 리옹과 단 1년의 계약기간을 남겨두고 있는데다 재계약 합의를 거부하고 있어 리옹으로써는 낮은 가격에라도 그를 팔 수 밖에 없는 입장이었다. 리버풀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 막판까지 그의 영입을 위해 리옹측과 협상을 벌였지만, 그들은 마감일을 며칠 앞두고 갑작스럽게 그의 영입에서 발을 뺐다. 아스날 역시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인 클럽들중 하나였다. 리옹의 회장인 장 미켈 아울라스는 이적시장 초반 페키르가 팀을 떠날것으로 보인다.. 2019.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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