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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810

[스카이스포츠] 삼프도리아 MF 데니스 프라엣의 영입에 임박한 레스터시티 삼프도리아의 미드필더인 데니스 프라엣 (25)의 레스터시티 이적이 임박했다. 레스터시티는 프라엣의 이적료 1800만 파운드 (264억원)이며 현재 그는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레스터시티의 훈련장에 도착한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위해 삼프도리아를 떠나고 싶어하는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세리에A의 AC밀란과 스페인의 발렌시아로부터도 관심을 받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열망이 강해 레스터시티를 선택한것으로 보인다. 그는 2016년 벨기에의 안더레흐트로부터 삼프도리아로 92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이적했다. 이후 그는 삼프도리아에서 98경기에 출전하며 꾸준히 성장을 거듭해왔다. 그는 레스터로 이적하게 된다면 안더레흐트 시절 함께 뛴 바 있는 유리 틸레만스와 재회할수 있게 된다. 2019. 8. 8.
[오피셜] 웨스트햄, 바젤 공격수 알비안 아예티 영입 웨스트햄이 스위스 바젤의 스트라이커인 알비안 아예티 (22)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800만 파운드이며 계약기간은 4년에 2년의 계약연장 옵션을 포함하고 있다. 그는 지난 시즌 바젤에서 35경기에 출전해 15골을 기록했다. 그는 커리어의 대부분을 스위스리그에서 보냈으며, 10대시절 잠시 분데스리가의 아우크스부르크에서도 뛴 경험이 있다. 웨스트햄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아예티를 포함해 총 6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앤디 캐롤의 방출을 결정해 공격진 보강이 필요했던 그들은 클럽 레코드인 4500만 파운드를 들여 프랑크푸르트의 공격수인 21세의 세바스티안 할러를 영입했으며, 추가로 아예티까지 영입하면서 공격진의 나이를 대폭 낮췄다. 2019. 8. 8.
[오피셜] 아약스 다비드 네레스, 2023년까지 계약 연장 합의 아약스의 다비드 네레스가 계약연장에 합의했다. 네레스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맨유를 비롯한 여러 클럽들의 구애를 받았지만 아약스는 이를 모두 거절하고 그의 재계약에 집중했으며, 끝내 그의 사인을 받아내는데 성공했다. 그는 아약스와 종전보다 1년 연장된 2023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데 합의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둬 이번 이적시장에서 많은 선수들의 이탈이 예상되었던 아약스는 프랭키 데 용과 마티야스 데 리흐트를 각각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로 보내야했다. 하지만 더 이상의 전력누수를 막기위해 서둘러 다른 선수들의 재계약을 추진했으며, 네레스는 이적없이 다음 시즌에도 소속팀에 헌신을 약속했다. 2019. 8. 8.
[스카이스포츠] 지오반니 로 셀소의 이적료에 합의한 토트넘 토트넘이 레알 베티스의 미드필더 지오반니 로 셀소 (23)의 이적료 5500만 파운드 (811억원)에 합의헀다. 로 셀소는 목요일 런던으로 이동해 메디컬 테스트를 치르고 이적을 마무리할것이다. 이적료는 보너스 조항들을 합쳐 최대 6000만 파운드 (885억원)까지 오를수 있다. 베티스는 지난 수요일에 열린 라스 팔마스와의 프리시즌 경기에 로 셀소를 제외시켰다. 만약 로 셀소의 영입이 이대로 마무리된다면 그는 토트넘 역사상 두번째로 높은 이적료를 기록하는 선수가 된다. 현재 최고 기록은 이번 여름 토트넘에 합류한 탕귀 은돔벨레가 기록한 6300만 파운드다. 토트넘은 스포르팅의 미드필더인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영입도 추진한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또한 풀럼의 미드필더/수비수인 라이언 세세뇽의 영입에도 근접한것.. 2019.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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