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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913

[오피셜] 그린우드, 올랭피크 리옹 이적 확정 맨유의 캡틴인 알렉스 그린우드 (25)가 유럽 챔피언인 리옹으로 깜짝 이적했다. 2015년과 2019년 여자 월드컵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로 활약했던 그린우드는 지난 여름 첫 출범한 맨유의 여성팀에 합류해 챔피언쉽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등 큰 공을 세웠다. "맨유는 알렉스 그린우드의 이적에 대해 올랭피크 리옹측과 합의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추후에 공식 발표될것이다." 25세의 풀백인 그린우드는 유럽의 여자축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성공을 거두고 있는 리옹으로 이적할것이다. 리옹은 통산 14차례의 리그 우승과 함께 6차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명실상부한 여자축구 최강팀이다. 그린우드는 잉글랜드 대표팀 동료인 루시 브론즈와 이지 크리스티안센, 니키타 패리스등과 리옹에서 함께 뛰게 될것이다. 2019. 8. 9.
[오피셜] 아스날 윙어 알렉스 이워비 에버튼 이적 확정 에버튼이 아스날의 공격수 알렉스 이워비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3500만 파운드 (514억원)이며, 이워비는 5년의 계약기간에 합의했다. 에버튼은 2800만 파운드 (411억원)을 선지급할것이며 나머지 700만 파운드 (103억원)은 차후에 지급할것이다. 에버튼은 이적시장 마감 하루전인 수요일에 3000만 파운드의 오퍼를 거절당했지만, 마감일인 목요일 35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이워비의 영입에 성공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측면 공격수의 영입을 노렸던 에버튼은 크리스탈 팰리스의 윙어인 윌프레드 자하의 영입에 열을 올렸지만, 자하가 이적요청서까지 제출하며 강력하게 이적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크리스탈 팰리스측은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며 끝내 그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았다. "알렉스는 이번 이적시장에.. 2019. 8. 9.
[오피셜] 다비드 루이스, 아스날 이적 확정 아스날이 첼시의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를 8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영입했다. 루이스는 아스날과 2년의 계약에 합의했다. 첼시에서 6년반의 시간을 보낸 루이스는 양 구단의 이적료 협상이 마무리된 후 이적시장 마감일인 목요일에 메디컬 테스트를 치르고 같은 런던 연고의 아스날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루이스는 지난 수요일부터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1군팀과 따로 떨어져 개인 훈련을 진행해 이적 가능성이 시사되어온 상황이다. 아스날은 이번 이적시장 마감일에 루이스를 비롯해 셀틱의 키이런 티어니를 영입하며 코시엘니의 이탈로 인해 생긴 수비진의 공백을 보강했다. 2019. 8. 9.
[오피셜] 레스터시티, 삼프도리아 MF 데니스 프라엣 영입 확정 레스터시티가 삼프도리아의 미드필더인 데니스 프라엣 (25)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1800만 파운드 (264억원)이며 계약기간은 5년이다. 프라엣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 레스터시티의 네번째 영입선수가 됐다. 레스터는 프라엣을 포함해 제임스 저스틴과 아요세 페레스 그리고 유리 틸레만스를 영입하며 성공적인 이적시장을 보냈다. 그는 AC밀란과 발렌시아로부터도 이적제안을 받은것으로 알려졌지만, 본인이 프리미어리그에 도전하고 싶은 의지가 강해 레스터시티행이 결정된것으로 보인다. 그는 벨기에와 이탈리아 리그에서 총 237경기에 출전한 경험을 갖고 있다. 지난 시즌 그는 삼프도리아에서 34경기에 출전해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2019.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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