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9/08/162

[오피셜] 앤디 킹, 레인져스로 한시즌 임대 확정 레스터시티의 미드필더인 앤디 킹이 스코틀랜드의 레인져스로 한시즌 임대됐다. 30세의 웨일즈 대표팀 선수인 킹은 레스터시티에서 2007년 데뷔한 이래 378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그는 레스터시티 소속으로 62골을 기록했으며 리그 1 (3부리그) 타이틀과 챔피언쉽 (2부리그) 타이틀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타이틀을 모두 차지하는 영광을 함께했다. 레스터시티의 아카데미 출신인 킹은 2017/18 시즌 스완지 시티로 임대되어 11경기 2골을 기록했으며, 지난 시즌에는 더비 카운티로 임대되기도 했다. 더비 카운티는 지난 시즌 챔피언쉽 플레이오프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아스톤빌라에 패해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눈앞에서 놓쳤다. 킹은 이번 시즌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이끄는 레인져스로 이적해 스코틀랜드 리그 우승컵 탈환을 노릴.. 2019. 8. 16.
[워싱턴포스트] 메수트 외질의 영입을 노리는 DC 유나이티드 MLS의 DC 유나이티드가 아스날의 스타인 메수트 외질의 에이전트와의 접촉을 시작으로 웨인 루니를 대체할 새로운 대형 스타의 영입작업을 시작했다. 외질의 에이전트인 에르쿠트 소구트는 DC측의 운영진인 제이슨 레비엔과 샘 포터를 만나 내년 여름 외질의 MLS 이적 가능성에 대해 논의를 가진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을 제보한 인물은 이번 만남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인물로 아직 대중들에게 공개해서는 안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익명을 요구했다. 그들은 함께 네이비 야드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홈구장인 아우디 필드를 둘러보았으며, DC 유나이티드의 훈련시설을 방문했다. 그리고 DC 소유의 2부리그 팀인 로우둔 유나이티드의 홈경기를 관람했다. DC는 이번 겨울에 외질의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내년 여름 이적이 더욱 현실적.. 2019. 8.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