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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마르지오] 알렉시스 산체스의 임대 이적에 합의한 맨유와 인터밀란 스카이 이탈리아의 이적시장 전문 기자인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가 맨유와 인터밀란이 알렉시스 산체스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산체스는 곧 메디컬 테스트와 계약 마무리를 위해 밀란에 도착할 예정이며, 이번 임대 계약에는 완전 이적 옵션이나 의무 영입 조항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임대 이적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산체스의 높은 연봉은 인터밀란측이 500만 유로 (67억원) 그리고 맨유측이 나머지 700만 유로 (94억원)를 책임지는 쪽으로 합의점을 찾은것으로 알려졌다. 디 마르지오는 산체스가 내일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밀란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메디컬 테스트에서 별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그는 이번 시즌을 인터밀란에서 보내게 될것이다. 2019. 8. 28.
[오피셜] 뮌헨 MF 헤나투 산체스, 프랑스 릴 이적 확정 많은 기대와 함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던 유망주 헤나투 산체스가 결국 적응에 실패한채 프랑스의 클럽인 릴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2260만 파운드 (334억원)로 추정되며 계약기간은 5년이다. 벤피카에서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것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산체스는 2016년 3500만 유로의 이적료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그는 포르투갈 대표로 출전한 유로 대회에서 팀이 우승컵을 차지하는데 일조하며 큰 기대를 모았지만, 뮌헨에서 좀처럼 적응을 해내지 못했다. 그는 뮌헨에서 총 53경기에 출전했지만 단 두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그가 뮌헨의 소속되어 있는동안 뮌헨은 두차례의 분데스리가 타이틀과 포칼컵 우승등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지만 산체스의 기여는 미미했다. 그는 이후 당시 프리미어리그 .. 2019. 8. 27.
[스카이스포츠] 이적시장 조기 마감에 대해 재논의를 가질 프리미어리그 클럽들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여름 이적시장 마감일 변경을 위해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은 리버풀과 노리치의 시즌 개막전이 벌어지기 24시간전이었던 8월 8일 오후 5시에 마감됐다. 클럽들은 9월 12일에 정기적으로 예정되어있던 미팅을 갖을 예정이며, 몇몇 클럽들이 이적시장 마감일과 관련해 문제를 제기할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달 미팅에서 마감일 재변경을 위한 투표를 실시하지는 않을 예정이며, 일단 논의를 갖고 다음번 정기 미팅인 11월 미팅에서 투표가 이루어질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 맨시티와 맨유, 크리스탈 팰리스, 왓포드, 스완지가 이적시장 일정 변경에 대한 투표에서 반대의사를 나타낸바 있다. 이 다섯클럽을 제외한 14개의 클럽이 일정변경에 찬성했고 번리가 기권해 이적시장 일정 변경이 적용되.. 2019. 8. 27.
[오피셜] 스포르팅 FW 바스 도스트, 프랑크푸르트 이적 확정 에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가 네덜란드 스트라이커인 바스 도스트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두명의 주력 스트라이커를 잃은 프랑크푸르트는 그들의 대체자로 도스트의 영입을 결정했으며, 그와 30세의 나이를 생각할때 비교적 긴 3년의 계약에 합의했다. 이적료는 700만 유로 (94억원)로 알려졌다. 그는 2012년에서 2016년까지 VfL 볼프스부르크에서 뛴적이 있어 꽤 많은 분데스리가 경험을 갖고 있다.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프랑크푸르트는 스트라이커 루카 요비치와 세바스티엔 할러를 각각 레알 마드리드와 웨스트햄에 팔아 그들의 대체자원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또 한명의 스트라이커인 안테 레비치 역시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프랑크푸르트의 스포팅 디렉터인 프레디 보비치는 "세바스티.. 2019.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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