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9/1058

[블리쳐리포트] MLS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메수트 외질 현재 아스날에서 전혀 출전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메수트 외질이 MLS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단 한차례 리그 경기에 출전하는데 그쳤으며, 그나마도 풀타임도 아닌 71분 출전에 그쳐, 이번 시즌 총 출전시간이 140여분에 그치고 있는 상황이다. 그의 이름이 출전 선수 명단에 없는것이 이제 더 이상 이상해보이지 않을 정도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계속해서 아스날을 떠날 생각이 없음을 드러내고 있으며, 구단측에 이적요청서를 제출하거나 하는 움직임을 보이지는 않고 있지만,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결국 이적을 선택할수밖에 없을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의 지정 선수인 웨인 루니와의 계약을 해지한 DC 유나이티드가 그를 대신할 유명 유럽출신 선수의 영입을 원하고 있어, 외질의 차기.. 2019. 10. 28.
[익스프레스] 손흥민의 영입을 노리는 유벤투스와 나폴리 유벤투스와 나폴리가 손흥민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손흥민은 4년전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이후 모든 대회 경기에 200경기 이상 출전하며 팀의 주전 공격수로 자리를 잡았다. 그는 지난 시즌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공헌을 했으며, 팀 득점의 대부분을 책임졌던 해리 케인의 부담을 덜어내는데 큰 도움을 줬다. 손흥민은 지난 2018년 6월 5년 계약 연장에 사인했기 때문에 그의 영입을 위해선 높은 이적료를 지불해야할것이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앞으로 두번의 이적시장에 걸쳐 스쿼드의 변화를 계획중이며 이를 위해 손흥민의 활약을 유심히 관찰하고 있다. 유벤투스는 최근들어 아론 램지의 경우 같이 자유계약 선수들을 영입하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나 마티.. 2019. 10. 27.
이 형들 아직도 현역이었어? 당신이 (아마도) 몰랐던 여전히 현역으로 뛰고 있는 왕년의 스타들 한때 빅리그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중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여전히 현역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입니다. 예전처럼 유명 팀에서 뛰고 있진 않지만 은퇴가 가까운 나이에도 여전히 선수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습니다. 마이클 에시엔 (36) FK 사바일 (아제르바이젠) 대표 클럽: 첼시 필리페 센데로스 (34) FC 키아소 (스위스 2부리그) 대표 클럽: 아스날, 풀럼, 아스톤 빌라등 다비드 비야 (37) 빗셀 고베 (일본) 대표 클럽: 발렌시아, 바르셀로나등 알렉산드르 흘렙 (38) 이슬로크 (벨라루스) 대표클럽: 바르셀로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35) 허베이 포춘 차이나 (중국) 대표클럽: 리버풀, 바로셀로나 마이콘 (38) 크리시우마 (브라질 2부리그) 대표클럽: 인터밀란 히카르도 콰레스마 .. 2019. 10. 27.
[디마르지오] 맨유의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의 완전영입을 원하는 AS로마 맨유와 AS로마의 관계자들이 크리스 스몰링의 완전 이적을 위해 만남을 가질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로마로 임대이적한 스몰링은 만족스러운 활약을 펼치며 완전 이적에 한걸음 다가선것으로 보인다. 맨유와 로마측은 다음주안에 한차례 만남을 가질것이며, 로마는 아직 임대기간도 많이 남아있는만큼 계속해서 이적료를 낮추기 위한 시도를 이어갈것이다. 맨유에서는 잉여자원으로 분류되어 로마로 임대되었지만, 로마로 이적한후 가진 첫 5경기에서 그는 매우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이탈리아 이적시장의 전문가인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이미 로마측이 스몰링의 완전이적 작업에 착수했으며, 임대기간이 끝난후 그를 완전히 영입하기 위한 물밑작업을 시작할것이라고 보도했다. 2019. 10.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