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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기타 잉글랜드 클럽51

[오피셜] 필 자기엘카, 셰필드 유나이티드 이적 확정 지난 시즌을 끝으로 에버튼과 계약이 만료된 필 자기엘카가 친정팀인 셰필드 유나이티드로의 복귀를 공식 발표했다. 36세의 자기엘카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유스 시스템을 거쳐 성인팀에 데뷔한 이후 300경기가 넘는 경기에 출전했지만,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강등과 함께 그는 에버튼으로 이적하며 팀을 떠났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지은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이적함에 따라 자기엘카는 커리어의 마지막을 프리미어리그에서 장식할수 있게 됐다. 한달전 에버튼과의 결별을 공식 발표한 자기엘카는 이후 감각 유지를 위해 번리와 함께 훈련중이었다. 자기엘카는 이번주 포르투갈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팀의 프리시즌 일정에 참여할것이며, 오는 금요일 레알 베티스와의 친선경기에 출전이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2019. 7. 5.
[오피셜] 스튜어트 다우닝, 블랙번 이적 확정 블랙번 로버스가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의 미드필더인 스튜어트 다우닝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400경기 이상 출전한 경력이 있는 베테랑 미드필더인 다우닝은 블랙번과 2020년 6월까지 1년 계약을 맺고 이적을 확정지었다. 34세의 다우닝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 미들스브러를 떠나 자유계약으로 블랙번에 합류했다. 그는 아스톤빌라와 리버풀등의 클럽에서 프리미어리그 경력을 쌓았다. 지난 시즌 챔피언쉽에서 15위에 그친 블랙번은 승격의 꿈을 이루기 위해 풍부한 경험을 가진 다우닝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그는 15/16시즌 미들스브러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이끈 경험이 있어 블랙번에서도 승격의 꿈을 이룰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2019. 6. 22.
[오피셜] 애쉴리 콜 포함 다섯명의 선수의 방출을 발표한 더비 카운티 잉글랜드와 첼시 출신의 레프트백 애쉴리 콜이 더비 카운티에서 방출됐다. 지난 챔피언쉽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아스톤 빌라에게 아쉽게 패해 프리미어리그 승격의 꿈이 좌절된 더비 카운티는 콜을 포함해 수비수 에페 암브로스와 알렉스 피어스, 마커스 올슨 그리고 스트라이커인 데이비드 누젠트등 총 다섯명의 방출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1월 단기계약으로 챔피언쉽의 더비 카운티로 이적했던 애쉴리 콜은 반시즌동안 총 12경기에 출전했다. 더비 카운티 이적 당시 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선수생활 은퇴를 결정할수도 있다고 밝힌바 있어, 38세인 콜이 곧 축구 선수로써 은퇴를 선언할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골키퍼 켈리 루스는 더비 카운티와 3년의 계약연장에 합의했다. 2018/19시즌에 24경기에 출전한 27세의 루스는 프랭크.. 2019. 6. 4.
[스카이스포츠] 3월달 급여 미지급으로 인해 파업에 들어간 볼튼의 선수단과 스태프들 볼튼 원더러스의 선수들과 클럽 스태프들은 그들의 3월달 급여를 완전히 받기 전까지 파업에 들어갈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1군팀 선수들은 스태프들을 지원하기 위해 파업을 실행에 옮겼다. 볼튼은 최근 재정난으로 인해 선수들과 클럽 스태프들의 급여를 지급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선수들은 지난 금요일 모두 급여를 지급 받았지만, 스태프들은 월요일 오후가 되도록 아직까지 3월달 급여를 지급받지 못한 상태다. 이것은 볼튼이 급여를 제때 지급하지 못한 연속 두번째달이다. 지난 2월에는 급여를 10일이나 늦게 지급했으며, 당시 선수들 일동은 구단주인 켄 앤더슨에게 "매우 크게 실망했다"는 성명을 발표한바 있다. 앤더슨은 지난 수요일 스태프들에게 구단의 매각이 매우 가까워졌으며 48시간안에 일이 해결될것이라고 통보했지.. 2019.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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