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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사우스햄튼 이적뉴스34

[오피셜] 덴마크 수비수 야닉 베스터가르드를 영입한 사우스햄튼 사우스햄튼이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수비수인 야닉 베스터가르드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1800만 파운드이며 계약기간은 4년이다. 2미터가 넘는 장신의 수비수인 베스터가르드는 챔피언스리드와 유로파리그에서 모두 뛴 경험이 있는 선수다. "나는 월드컵 이전부터 그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는것을 알고 있었으며, 그들은 나를 오랫동안 모니터하며 여러차례 스카우팅을 한것을 인지하고 있었다. 그것은 그들이 이미 나의 장점과 단점을 잘 알고 영입했다는점에서 매우 좋은 일이다." 베스터가르드는 묀헨글라드바흐에서 83경기에 출전했으며, 오늘 메디컬 테스트를 치른후 곧바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그는 덴마크 대표팀으로 월드컵에 참가하기도 했지만, 16강에서 탈락한 덴마크의 4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2018. 7. 14.
[오피셜] 맨시티 유망주 GK 앵거스 건 사우스햄튼 이적 확정 맨시티의 유망주 골키퍼인 앵거스 건이 5년 계약으로 사우스햄튼에 합류했다. 잉글랜드 U21팀 대표인 그의 이적료는 총 1350만 파운드로 기본 이적료 1000만 파운드에 350만 파운드의 보너스 조항이 포함된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는 미래를 위해 그의 계약에 바이백 조항을 삽입했다. "나는 맨시티에 잔류할수 있는 기회도 있었지만, 나는 이 클럽과 스쿼드의 가능성을 보았다. 감독님과 데이브 왓슨 (골키퍼 코치)가 합류를 결정하게된 계기이며, 두 사람과의 대화는 나의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나는 클럽에 아주 큰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며, 나는 빨리 시작할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느낌이 매우 좋다." 맨시티의 아카데미 졸업생인 앵거스 건은 지난 시즌 그의 고향인 노리치에서 임대로 활약했다. 2018. 7. 11.
[오피셜] 사우스햄튼의 두산 타디치 아약스 이적 확정 사우스햄튼의 미드필더인 두산 타디치가 어약스 이적을 확정지었다. 이적료는 1000만 파운드이며 계약기간은 4년이다. 현재 세르비아 대표팀으로 월드컵에 참가하고 있는 타디치는 일찍이 에레디비지에로의 복귀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던 상황이었다. 그는 사우스햄튼으로 이적하기전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의 흐로닝언과 트벤테에서 뛴적이 있다. 사우스햄튼은 그의 대체자로 16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바젤의 젊은 윙어인 모하메드 엘류노우시의 영입을 눈앞에 둔것으로 알려졌다. 2018. 6. 28.
[오피셜] 마크 휴즈 감독을 선임한 사우스햄튼 마크 휴즈가 사우스햄튼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했다. 휴즈 감독은 이번 시즌이 끝날때까지 사우스햄튼의 감독직을 맡을 예정이며, 코칭 스탭으로는 마크 보웬과 에디 니즈베키가 합류할 예정이다. 그의 첫 공식 훈련은 목요일이 될것이다. 사우스햄튼에서 선수로 60경기를 치른적도 있는 휴즈 감독은 "나에겐 매우 흥분되는 도전이다. 내가 잘 알고, 친밀감이 있는 클럽으로 복귀한것은 매우 좋은 기회이며 거절할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1월 스토크시티에서 부진끝에 강등권까지 추락해 결국 경질됐다. 하지만 스토크시티는 그의 세시즌동안 10위권내의 성적을 거뒀다. 그는 웨일즈 대표팀의 감독으로 커리어를 시작해 블랙번과 맨시티, 풀럼, QPR의 감독을 역임했으며, 프리미어리그 감독을 맡아 단 한번도 강등된적이 없다. 2018.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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