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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토트넘 이적뉴스113

[스카이스포츠] 셀타 비고의 미드필더 파페 치크 디우프의 영입을 노리는 토트넘 토트넘이 셀타 비고의 미드필더인 파페 치크 디우프의 영입을 위한 협상에 돌입했다. 스페인 유스팀 대표로 활약중인 디우프는 박스 투 박스형 미드필더로 토트넘이 얼마전부터 모니터해온 자원이다. 토트넘은 다음주내로 그의 영입을 마무리짓길 희망하고 있으며, 영입이 성사된다면 이번 여름 이적시장 토트넘의 첫 영입선수로 기록될것이다. 토트넘은 이번 이적시장 최우선 미드필더 타겟으로 에버튼의 로스 바클리를 원해왔지만, 에버튼측이 그의 몸값으로 요구하고있는 5000만 파운드에서 협상을 거부하고 있어 영입이 어려워진 상황이다. 다니엘 레비와 포체티노 감독은 비교적 느긋하게 이적시장을 시작했지만, 영입을 추진했던 몇몇 협상이 결렬되면서 이제는 전력 보강을 위한 시간이 부족해진 상황이다. 그들은 이제 디우프의 영입을 위해 .. 2017. 8. 12.
[인디펜던트] 네이마르의 대체자로 에릭센의 영입을 노리는 바르셀로나 리버풀의 공격수 필리페 쿠티뉴의 영입이 여의치 않아진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의 대체자로 토트넘의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노리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길게는 이니에스타의 대체자로, 당장은 네이마르의 대체자인 공격형 미드필더의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그들의 우선 타겟은 리버풀의 필리페 쿠티뉴였지만, 리버풀이 공식 성명까지 발표하며 그의 판매불가를 선언함으로써 그의 영입이 어려워진 상황이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곧바로 차선책의 준비에 들어갔으며, 그들은 토트넘의 공격수인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코칭 스탭들은 에릭센의 연계플레이가 바르셀로나의 전술에 아주 잘 맞는다고 생각하고 있다. 아이러니한점은 에릭센의 영입이 쿠티뉴이 영입보다 더 어려울것이라는점이다. 특히 에릭센은 지.. 2017. 8. 12.
[스카이스포츠]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는 대니 로즈 대니 로즈는 리그 우승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토트넘을 떠나는것을 고려하고 있다. 지난해 5년의 계약 연장을 한 로즈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인터밀란과 맨유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로즈와 같은 에이전트 소속인 카일 워커는 5000만 파운드에 맨시티로 이적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수비수가 됐다. 로즈는 토트넘을 떠나겠다고 요구하진 않겠지만 오퍼가 협상테이블에 올라온다면 그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구단의 수뇌부와 이야기를 나누는것을 주저하지 않을것이라고 인정했다. "시간은 계속 흐르고 있고 나는 트로피를 원한다. 15년을 뛰었는데 어떤 트로피나 메달도 없는건 싫다. 미안하지만 그건 내가 원하는바가 아니다. 나는 그렇다면 행복하지 않을것이다. 우승을 원한다. 또 한가지 말하자면 난 북쪽에서 뛰었으면 좋겠다. .. 2017. 8. 10.
[스카이스포츠] 카일 워커의 대체자로 포르투의 히카르두 페레이라의 영입을 노리는 토트넘 토트넘이 포르투의 라이트백인 히카르두 페레이라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페레이라는 최근 맨시티로의 이적이 유력한 카일 워커의 대체자로 토트넘이 고려하고 있는 여러 대체자원중 한명이다. 토트넘은 최근 두시즌동안 프랑스의 니스에서 임대로 활약한 페레이라의 활약을 꾸준히 모니터해왔으며, 그는 22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PSG와 바르셀로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등의 클럽들 역시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페레이라는 거칠고 빠르며 공격적인데다 윙백과 풀백 포지션 모두를 소화할수 있어 포체티노 감독이 카일 워커의 대체자로 찾고 있는 선수의 유형에 딱 들어맞는 선수이다. 2017.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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