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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otball Story/프리미어리그 뉴스273

[기네스컵] 맨유, 라이벌 리버풀 3-1로 꺾고 우승! 맨유가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리버풀을 프리시즌 컵대회인 기네스컵 결승에서 3-1로 꺾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습니다. 프리시즌 경기이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는 트로피이지만 다음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AS로마 인터밀란, 리버풀등의 팀들을 꺾고 우승컵을 차지했다는것은 그만큼 다가오는 시즌에대한 준비가 잘 되어있다는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매우 반가운 소식입니다. 게다가 결승전에서 라이벌 리버풀을 상대로 3-1 완승을 거두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는것은 선수들의 자신감 고취에도 큰 영향을 미칠만한 결과이며, 부진했던 지난 시즌을 만회하고 다시 상위권으로 복귀하기위한 초석을 잘 다진 프리시즌이었다고 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Manchester United 355' 웨인 루니 | .. 2014. 8. 5.
프리시즌 컵대회 '인터네셔널 챔피언스 컵' 중간 결과 현재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프리시즌 컵 대회인 인터네셔널 챔피언스 컵 대회의 중간 결과입니다. 이번 컵 대회는 유럽의 명망있는 8개 클럽이 초청되어 리그 형식으로 진행되는 비공식 컵대회로 맨유 (잉글랜드)와 인터밀란 (이탈리아), AS로마 (이탈리아)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가 A조, 그리고 맨시티 (잉글랜드) 와 올림피아코스 (그리스), 리버풀 (잉글랜드), AC밀란 (이탈리아) 이 B조로 나뉘어 진행중이며, 각 팀이 두경기씩을 치른 현재 A조에서는 맨유가, B조에서는 리버풀이 각각 2승씩을 올리며 1위에 올라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경기인 세번째 경기를 치르고 난 후 각 조의 1위를 차지한 팀들은 오는 8월 4일 마이에미에서 벌어지는 결승전에서 맞붙게 됩니다. 이번 대회는 유럽의 팀들이 본격.. 2014. 8. 1.
로스 바클리 에버튼과 4년 재계약 - 이적설 불식 잉글랜드의 '미래'로 불리우는 에버튼의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가 소속팀 에버튼과 장기 재계약에 합의하면서 항간에 떠돌았던 이적설들을 모두 잠재웠습니다. 바클리는 주급 6.5만 파운드를 받는 조건으로 4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그동안 떠돌았던 맨시티와 맨유로의 이적설들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에버튼은 구단의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해 항상 자금난에 시달리며 어린 선수들을 키워 빅클럽에 높은 가격에 파는 이른바 '셀링클럽'의 이미지가 강했던 구단이지만, 최근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 부임이후 부쩍 좋아진 성적으로 다음 시즌부터는 유럽대항전인 유로파리그 진출권까지 따내면서 구단에 대한 선수들의 충성심이 높아졌고, 자연스럽게 선수들의 이적 비율이 낮아지게 되었습니다. 맨유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왔던 레프트백 레이튼 베.. 2014. 7. 30.
토레스, 평가전에서 빈골대에 홈런 헤딩 - '굴욕'영상 첼시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가 슬로베니아의 클럽인 올림피야와의 프리시즌 평가전에서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못넣는게 더 어려운' 골찬스를 놓치는 굴욕을 당했습니다. 첼시의 유망주 아케가 왼쪽 사이드를 돌파해 수비수 사이를 뚫고 토레스에게 크로스를 올려줬고, 골키퍼도 수비수도 아무도 그를 막는 사람이 없는 '오픈찬스'를 맞은 토레스는 그냥 가볍게 머리로 밀어넣기만 하면 되는 상황이었지만 공은 그의 머리가 아닌 가슴에 맞았고 불과 2미터 앞에있는 골대를 훨씬 벗어난 홈런볼이 되고 만것입니다. 정말 저렇게 놓치기도 쉽지 않은 골 찬스였는데 정말 스트라이커라는 포지션이 부끄러울 정도의 실수입니다. 토레스는 이전에도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못넣는게 더 어려운' 찬스를 놓친적이 여러번 있는데, 현재 신입생 디에.. 2014.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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