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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기타 분데스리가 클럽15

[오피셜] 정우영, 프라이부르크 이적 확정 바이에른 뮌헨의 유망주인 정우영이 SC 프라이부르크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이적료는 450만 유로 (60억원)로 추정되며 정우영은 프라이부르크측과 다년계약에 합의하며 이적을 확정지었다. 그가 훌륭한 잠재력을 가진 유망주로 판단한 뮌헨은 그의 이적 계약에 그를 후에 다시 불러들일수 있는 바이백 조항을 삽입한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에른 뮌헨 소속이었던 정우영은 지난 시즌까지 주로 뮌헨의 리저브팀인 바이에른 뮌헨 B팀에서 뛰며 4부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성장을 위해 더 많은 1군 출전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그는 출전시간 확보를 위해 이적을 결심했고, 같은 분데스리가의 프라이부르크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2019. 6. 20.
[오피셜] 셀틱 수비수 데드릭 보야타, 헤르타 베를린 이적 확정 셀틱의 수비수인 데드릭 보야타가 독일 분데스리가의 헤르타 베를린으로 이적했다. 보야타는 셀틱과 계약이 만료되어 이적료 없이 자유계약으로 이적할 수 있었다. 셀틱의 닐 레논 감독은 28세의 보야타와의 계약연장을 원하고 있다는 뜻을 밝힌바 있지만, 결국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결별하고 말았다. 보야타는 베를린으로 이적할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남겼다. "클럽은 야심이 있고, 내가 원하는 목표를 갖고 닜었다. 그리고 마이클 프리츠가 명확한 계획을 보여주며 대화를 시도한것에 대해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다." 2015년 맨시티에서 셀틱으로 이적한 보야타는 이후 셀틱에서 125경기에 출전하며, 주전 수비수로 발돋움했다. 2019. 5. 20.
[오피셜] 지동원, 마인츠 05 이적 확정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이 분데스리가의 마인츠 05로 이적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지동원은 자유계약으로 마인츠로 이적하게 되며, 계약기간은 3년이다. "분데스리가와 대표팀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지동원과 같은 선수를 영입할수 있게되어 매우 기쁘다. 그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는것은 보너스와도 같은 일이다." 지동원은 이적을 결정하기전 마인츠에서 뛴 경험이 있는 팀동료 구자철의 조언을 들었다고 밝혔다. "나는 마인츠에서 뛴적이 있는 구자철과 대화를 나눴다. 그는 내가 구단과 도시에게 환영받는 느낌을 받을것이라고 말해주었다." 지동원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112경기 13골을 기록했으며, 다름슈타트와 도르트문트에서도 뛴 경험이 있다. 2019. 5. 6.
[오피셜] 루카 요비치의 완전 영입 옵션을 발동시킨 프랑크푸르트... 4년 계약 확정 에이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가 루카 요비치에 대한 완전 영입 옵션을 발동시켰다. 벤피카에서 임대로 이적했던 요비치는 프랑크푸르트와 2023년까지 계약에 합의했으며, 프랑크푸르트는 완전 영입에 대한 댓가로 벤피카에게 700만 유로 (90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2017년 여름 2년 임대 계약으로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한 요비치는 이적 이후 득점력을 폭발시키며 팀을 유로파리그 8강무대에 올려놓는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프랑크푸르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요비치와의 4년 계약을 발표했다. "우리와 함께한 루카의 성장은 매우 기쁜일이다. 우리에게는 그를 완전히 우리 팀의 선수로 만들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그는 특별한 기술을 가진 선수다. 우리와 함께 계속 할수 있도록 만드는것이 매우 중요했다." 그는 라리가의 .. 2019.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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