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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41

[오피셜] 아르옌 로번, 은퇴 선언 아르옌 로번이 은퇴를 선언했다. 35세의 로번은 19년의 선수생활동안 4개의 다른 나라에서 28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화려한 커리어를 보냈다. "나는 프로 축구선수로써 나의 커리어를 끝내기로 결정했다. 의심의 여지없이 나의 커리어에서 가장 내리기 힘든 결정을 내렸다. 결정은 '심장'과 '마음'의 충돌이었다. 경기에 대한 사랑은 계속해서 세계를 감내할수 있을것이라는 회유였고, 그 반대는 더이상 내가 부상이 어떤 의미인지도 모르는 16세 소년이 아니라는 것과 모든것은 내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는다는 현실이었다." 로번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10년만에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기로 결정했고 선수생활을 계속하는것을 고려했지만, 그의 마음과 맞는 클럽을 찾지 못했다. 2019. 7. 5.
[오피셜] 정우영, 프라이부르크 이적 확정 바이에른 뮌헨의 유망주인 정우영이 SC 프라이부르크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이적료는 450만 유로 (60억원)로 추정되며 정우영은 프라이부르크측과 다년계약에 합의하며 이적을 확정지었다. 그가 훌륭한 잠재력을 가진 유망주로 판단한 뮌헨은 그의 이적 계약에 그를 후에 다시 불러들일수 있는 바이백 조항을 삽입한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에른 뮌헨 소속이었던 정우영은 지난 시즌까지 주로 뮌헨의 리저브팀인 바이에른 뮌헨 B팀에서 뛰며 4부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성장을 위해 더 많은 1군 출전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그는 출전시간 확보를 위해 이적을 결심했고, 같은 분데스리가의 프라이부르크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2019. 6. 20.
[오피셜] 마츠 훔멜스 도르트문트 복귀 확정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인 마츠 훔멜스가 도르트문트 복귀를 공식 발표했다. 도르트문트는 뮌헨에게 3800만 유로 (500억원)을 지불하고 그의 재영입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훔멜스는 도르트문트를 떠나 뮌헨으로 이적한지 3년만에 다시 도르트문트로 복귀하게 됐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경험이 풍부한 센터백의 영입을 추진하며 로랑 코시엘니와 제롬 보아텡등의 수비수들과 연결됐던 도르트문트는 훔멜스의 복귀를 성사시키면서 해당 포지션 보강을 마치게 됐다. 훔멜스는 도르트문트의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선수였지만 지난 2016년 분데스리가 라이벌인 뮌헨으로 이적해 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던 선수다. 그의 복귀를 팬들은 어떻게 받아들일지도 관심거리다. 2019. 6. 19.
[오피셜] 레버쿠젠 MF 율리안 브란트 도르트문트 이적 확정 바이엘 레버쿠젠의 미드필더인 율리안 브란트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도르트문트는 그의 바이아웃 가격인 2500만 유로 (330억원)을 지불하고 그의 영입을 확정지었다. 계약기간은 5년이며 그는 1년에 800만 유로 (106억원)의 연봉을 받게될 것이다. 23세의 브란트는 2014년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른후 계속해서 독일 최고의 재능으로 평가되어왔다. 브란트는 이번 시즌 레버쿠젠에서 모든 대회 경기에 총 43차례 출전해 10골 17도움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이어나갔다. 레버쿠젠의 스포팅 디렉터인 루디 볼러는 지난주 그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팀이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한다면 그가 잔류할 가능성이 생긴다고 밝힌바 있다. 레버쿠젠은 결국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하는데 성공.. 2019.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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