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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A61

[더 선] 칼리아리로의 자유계약 이적에 임박한 디에고 고딘 인터밀란의 수비수인 디에고 고딘이 칼리아리로의 자유계약 이적에 임박했다. 그는 불과 지난 여름 인터밀란으로 이적했으며 아직 인터밀란과의 계약을 2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지만, 인터밀란은 그의 높은 연봉을 더이상 지불하지 않기 위해 그를 자유계약으로 풀어줄것이다. 이탈리아의 매체인 칼쵸메르카토는 34세의 수비수인 고딘이 칼리아리와 3년의 계약에 사인할것이며 보너스를 포함해 230만 파운드정도의 연봉을 받게 될것이라고 보도했다. 인터밀란은 이적 첫시즌 고딘의 연봉중 140만 파운드를 부담할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의 렌 역시 고딘의 영입에 관심을 보인것으로 알려졌지만, 그는 칼리아리로의 이적으로 세리에 A 잔류를 결정했다. 그의 이적은 며칠내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에버튼과 맨유, 토트넘등이 지난 몇달동안 고딘과.. 2020. 9. 15.
[디마르지오] 구단측으로부터 1군팀 훈련 참여 금지 징계를 받은 제르비뉴 이탈리아 세리에A의 파르마는 코트디부아르의 윙어 제르비뉴가 1군팀 훈련에 무단으로 불참한것에 대한 징계로 팀 훈련에 참여하지 않을것이라고 발표했다. 파르마는 또한 추후 공지가 있을때까지 그는 개인 훈련 스케쥴을 소화하게 될것이라고도 밝혔다. 제르비뉴는 사비가 감독으로 있는 카타르의 알-사드로부터 거액의 제안을 받은 이후 이적시장 마감일까지 이적을 강력하게 요구하며 추진했지만, 이적시장 막판 카타르 축구협회가 이적 관련 서류가 이적시장 마감 시한이 지난이후에 도착했다는 이유로 서류 접수를 거부해 딜이 무산된바 있다. 제르비뉴는 2018년 중국 허베이 차이나 포춘으로부터 이적한 이후 첫시즌에 11골을 기록하며 파르마의 세리에A 잔류에 적지않은 기여를 했다. 그는 2022년까지 파르마와 계약이 되어있는 상태이.. 2020. 2. 5.
[디마르지오] 아탈란타 MF 데얀 쿨루세프스키 유벤투스 이적 임박.. 메디컬 테스트 예정 유벤투스가 아탈란타의 미드필더인 데얀 쿨루세프스키 (19)의 영입에 합의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가장 핫한 미드필더로 떠올랐던 쿨루세프스키는 프리미어리그 팀들을 비롯해 많은 유럽의 클럽들과도 연결되어왔지만, 결국 리그 최강인 유벤투스로 이적을 결정했다. 유벤투스의 리그 라이벌인 인터밀란 역시 그의 영입을 추진했지만, 4500만 유로를 제시한 유벤투스가 그의 영입 경쟁에서 승리했다. 인터밀란은 그의 영입을 위해 3500만 유로를 제시했지만, 유벤투스가 4500만 유로를 제시한 이후 그의 영입에서 손을 땠다. 그는 현재 파르마에서 임대중이며, 그가 임대 기간을 모두 채우고 다음 시즌부터 유벤투스에 정식으로 합류할지 아니면 곧바로 1월부터 합류하게 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현재 메디컬 테스트를 앞두.. 2020. 1. 2.
[더 선] 세리에A의 파르마와 협상을 시작한 잭 로드웰 얼마전 AS 로마와 입단 협상을 가졌지만 끝내 무산된 잉글랜드의 잭 로드웰 (28)이 이번에는 파르마로의 이적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블랙번 로버스에서 방출된 이후 소속팀 없이 자유계약 선수로 풀려있는 로드웰은 지난달 AS로마에서 메디컬 테스트와 함께 입단 테스트를 치른것으로 전해졌지만, 끝내 파울로 폰세카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는데는 실패한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실패에도 불구하고 로드웰은 이탈리아행의 꿈을 접지 않았으며, 또 다른 세리에A의 클럽인 파르마와 자유계약 이적을 놓고 대화를 시작했다. 로마의 스포팅 디렉터인 지안루카 페트라치는 여전히 로드웰의 가능성을 높이 사고 있으며, 평소 친분이 있는 파르마의 스포팅 디렉터인 다니엘레 파지아노에게 그의 영입을 추천한것으로 알려졌다. 만.. 2019.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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