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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A/AC밀란 이적뉴스11

[스카이스포츠] AC밀란과 재계약을 거부한 돈나룸마 AC밀란의 골키퍼 지안루이지 돈나룸마가 소속팀과 재계약에 사인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구단의 CEO인 마르코 파소네가 밝혔다. 18세 골키퍼인 돈나룸마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오늘 밀란의 수뇌부들과 면담을 가졌지만, 새로운 계약을 맺는데는 실패했다. 밀란의 CEO인 마르코 파소네는 성명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라이올라는 돈나룸마가 밀란과 새로운 계약을 맺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통보했다. 우리쪽에서는 강한 제안을 했다. 선수(돈나룸마)는 그 제안을 평가했고, 그 평가는 꼭 돈문제뿐만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는 계약에 사인하지 않길 원한다고 말했고, 밀란에서 그의 시간은 2018년 6월 30일로 끝이 날것이다." 우리는 돈나룸마가 밀란의 미래를 이끌어줄수 있는 골키퍼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의 결.. 2017. 6. 16.
[스카이스포츠] '맨유 타겟' 안드레아 벨로티의 영입을 위해 3900만 파운드를 비드한 AC밀란 AC밀란이 '맨유 타겟' 안드레아 벨로티에 대한 이적료 3900만 파운드를 비드했다. 공식적으로 이 비드가 거절되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토리노는 벨로티의 몸값으로 5650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화요일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인 알바로 모라타에 대한 이적료 5240만 파운드를 비드했지만 거절된바 있다. 맨유는 모라타의 영입에 실패할경우 차선책으로 벨로티의 영입에 나설것으로 알려졌다. 레알은 모라타의 이적료로 7800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고, 벨로티는 8730만 파운드 (1억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2017. 6. 8.
[스카이스포츠] 셀틱의 공격수 무사 뎀벨레의 영입에 나선 AC밀란 AC밀란이 셀틱의 공격수 무사 뎀벨레의 영입을 위해 대화중이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첼시 또한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AC밀란이 그의 영입을 위해 가장 먼저 움직였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5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풀럼에서 셀틱으로 이적한 뎀벨레는 레인저스와의 올드펌 더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단숨에 팬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선수가 됐다. 그는 32골을 기록하며 셀틱이 자국내 트레블을 차지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지만, 스코티시컵 결승전을 포함해 셀틱의 마지막 6경기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했다. 밀란은 지난 2011년부터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고 지난 3년간 유럽대항전 출전에 실패했다. 새로운 중국인 구단주는 이번 시즌을 6위로 마친후 전력을 보강하기 위해 대대적인 투자.. 2017.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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