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이탈리아 세리에A/기타 세리에A 클럽10

[오피셜] 마틴 스크르텔, 세리에A 아탈란타 이적 확정 지난 시즌을 끝으로 페네르바체와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계약 선수가 된 마틴 스크르텔 (34)이 세리에A의 아탈란타와 1년 계약을 맺고 빅리그 복귀를 확정지었다. 스크르텔은 "아탈란타와 함께 챔피언스리그에 복귀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는 이곳에 오게되어 매우 기쁘며, 이 축구 클럽의 일부가 된것이 자랑스럽다. 나는 경기장위에서 팀과 함께 시작하는것을 고대하고 있다." 스크르텔은 리버풀 시절 동료였던 스티븐 제라드가 감독으로 있는 레인저스로의 이적에도 한때 연결된바 있지만, 그는 새로운 무대에서 도전을 이어가기 위해 이탈리아 무대를 선택했다. 2019. 8. 10.
[스카이스포츠] 이메일 피싱에 속아 175만 파운드를 날린 라치오 라치오가 이메일 피싱에 당해 스테판 데 브리의 이적료 총액중 마지막 분할지급 금액을 페예노르트 대신 사기꾼들에게 전송한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신문인 일 템포는 이적료 지급 과정에 지식이 있는 해커들이 라치오를 속여 네덜란드에 있는 다른 은행 계좌로 전송하게끔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라치오는 페예노르트로부터 은행 계좌 정보와 함께 175만 파운드 (200만 유로)를 지불하라는 이메일을 받았고, 아무런 의심없이 돈을 전송했다. 하지만 페예노르트는 돈을 받지 못했고, 이메일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일 템포는 검찰측이 페예노르트 소유가 아닌 네덜란드의 은행 계좌를 추적중이라고 보도했다. 26세의 데 브리는 2014년 68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라치오로 이적했지만, 계약 연장에 실패하면서 이번 여.. 2018. 3. 29.
[데일리메일] 다비드 아스토리의 재계약을 예정대로 진행할 피오렌티나 피오렌티나가 얼마전 세상을 떠난 팀의 주장 다비데 아스토리의 가족들을 돕기 위해 예정대로 그의 재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31세의 아스토리는 세리에A 우디네세전을 한시간 앞두고 그가 묵었던 호텔방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클럽의 구단주인 안드레아 델라 발레는 그가 월요일에 재계약에 사인하기로 했다고 밝혔으며, 세리에A의 특별 위원인 지오반니 말라고는 그 계약이 체결되었음을 확인했다. "이것은 우리 모두가 감사하는 일이고 델라 발레 가문의 엄청나게 세심한 배려를 보여주는것이다. 그들은 아스토리의 재계약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으며, 그 돈은 다비데의 가족에게 큰 도움이 될것이다. 그들의 이러한 결정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다." 2018. 3. 6.
[오피셜] 세리에B 스페치아에 합류한 질라르디노 크리스탈 팰리스로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던 이탈리아의 공격수 알베르토 질라르디노가 이탈리아 세리에B의 스페치아 칼초로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그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페스카라와 결별한 이후 크리스탈 팰리스를 포함한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나폴리가 지난달 주전 공격수인 아르카디우스 밀리크의 무릎부상을 당했을 당시 그를 대체할 자원으로 질라르디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인바 있지만, 질라르디노는 2부리그 클럽인 스페치아로의 이적을 결정했다. 질라르디노는 지난 시즌 전반기에는 엠폴리에서 14차례 경기에 나섰으며, 후반기에는 페스카라로 이적하 3경기에 출전했지만, 두 클럽에서 모두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그는 세리에A에서 총 188골을 기록중이다. 스페치아는 현재 2부리그에서 3승 1무 3패로 11위에 .. 2017. 10.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