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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A/유벤투스 이적뉴스17

[스카이스포츠] 유벤투스로 복귀하는 부폰 지난 시즌을 끝으로 PSG와 결별을 선언한 베테랑 골키퍼 지안루이지 부폰이 17년간 활약했던 친정팀 유벤투스로 복귀할것으로 보인다. 그는 자유계약으로 유벤투스에 다시 합류할것이지만, 주전 골키퍼가 아닌 보이치예프 슈체스니의 후보 골키퍼 역할을 맡을것이다. 부폰의 계약은 1년이 될것이지만, 그는 은퇴후 구단에서 다른 보직을 제안받을것으로 보인다. 유벤투스는 현재 로마와 세비야등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백업 골키파 마티아 페린의 이적이 마무리 되는대로 부폰의 영입을 발표할것이다. 부폰은 유벤투스에서 무려 9차례나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PSG로 이적한 후에도 25경기에 출전해 팀이 리그앙 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했다. 2019. 6. 26.
[스카이스포츠] 유벤투스 잔류를 원하는 파울로 디발라 파울로 디발라가 그를 둘러싼 이적설에 대해 부인하며 다음 시즌에도 유벤투스에 머물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인터밀란과 맨유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형인 구스타보 디발라는 파울로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유벤투스를 떠나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디발라는 새로운 감독으로 누가 부임하건간에 다음 시즌에도 팀에 머물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5년간 팀을 이끌었던 맥스 알레그리 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유벤투스를 떠난다. "나의 형은 그의 입장에서 얘기한것이다. 나는 클럽과 파비오 파라티치 (유벤투스의 스포팅 디렉터)와 대화를 나눴으며, 그들은 내 생각을 알고 있다." "나는 내년에도 유벤투스에 머물고 싶다. 나는 계속해서 여기서 뛰길 원한다. 나는 행복.. 2019. 5. 25.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호날두가 다음 시즌 영입을 원하는 6명의 선수들 지난 주말 유벤투스에서 세리에A 챔피언 타이틀을 확정지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다음 시즌 팀에서 함께 뛰고 싶은 선수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탈리아의 언론인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호날두의 명단에 포함된 6명의 선수들을 소개했다. 호날두의 리스트에 가장 처음으로 오른 선수는 같은 포르투갈 출신의 원더키드 주앙 펠릭스다. 그는 벤피카 소속으로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이고 있으며, 이미 여러 유럽의 빅클럽들과 연결되고 있는 핫한 선수다. 호날두의 레알 마드리드 시절 동료인 이스코와 라파엘 바란 역시 리스트에 올랐다. 이스코는 산티아고 솔라리 감독 아래에서는 벤치신세를 면치 못했지만, 지네딘 지단 감독이 다시 지휘봉을 잡은 이후로는 레알 마드리드의 에이스로 다시 활약하고 있는중이다. 바란은 레알 마드리드.. 2019. 4. 24.
[오피셜] 유벤투스 수비수 메흐디 베나티아 카타르의 알 두하일 이적 확정 유벤투스가 수비수 메흐디 베나티아와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그의 행선지는 카타르의 클럽인 알 두하일로 밝혀졌으며, 이적료는 1000만 유로 (127억원)인것으로 알려졌다. 유벤투스는 알 두하일측이 이적료중 800만 유로를 두번에 나눠 분할 지급할것이며, 나머지 200만 유로는 보너스 형태로 지급할것이라고 밝혔다. 아직 알 두하일측의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유벤투스측의 발표로 인해 이적은 공식화가 됐다. 베나티아는 레오나르도 보누치가 AC밀란으로부터 복귀한 이후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났으며, 보누치의 부상에도 알레그리 감독은 베나티아를 쓰지 않고 라치오의 수비수인 마르틴 카세레스를 영입할 계획으로 알려져 베나티아의 이적 가능성이 점쳐져왔다. 알 두하일은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인 남태희가 소속된 클럽으로.. 2019.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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