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타 리그 이적시장 뉴스/기타 이적뉴스450

벨로루시의 클럽 디나모 브레스트의 사장으로 취임한 디에고 마라도나 디에고 마라도나가 벨로루시의 클럽인 디나모 브레스트의 사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지난 월드컵 기간동안 피파 홍보대사로써의 역할을 수행한뒤 곧바로 벨라루스로 이동해 3년반의 계약으로 구단에 합류했다. 그는 전용기를 타고 벨라루스에 도착해 대형 지프차를 타고 시내를 돌며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디나모 브레스트는 2년전 재정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한바 있으며, 아직 리그 타이틀을 차지한적은 없다. 몇해전만해도 이 구단은 서포터들이 선수들의 유니폼을 제공하기 위해 모금운동까지 벌일정도로 재정이 열악했었지만, UAE 의 투자자가 구단을 인수한 후 3만석 규모의 경기장을 새로짓고, 두 차례의 리그컵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등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중이다. 마라도나는 그가 감독직을 맡고 있던 UAE의 알 푸자이라와 계약 해지가.. 2018. 7. 17.
[오피셜] 요코하마 FC와 재계약에 합의한 미우라 가즈요시 다음달이면 51세 생일을 맞는 일본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미우라 가즈요시가 일본 J2리그의 요코하마 FC와의 재계약에 사인했다. 이번 재계약으로 그는 1986년 브라질의 산토스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 이후 33번째 시즌을 맞게 됐다. "나의 심장이 다할때까지 뛰고, 선수로써 더욱 발전하고 싶다." 제노아와 디나모 자그레브등에서 뛴 바 있는 미우라는 지난 2005년부터 요코하마 FC의 선수로 뛰어왔다. 그는 일본 국가대표로 89경기를 뛰었으며, J리그에서는 139골로 리그 역사상 최고 득점 랭킹 6위에 올라있다. 2018. 1. 11.
[오피셜] 카타르의 알 가라파로 이적한 베슬레이 스네이더 네덜란드 출신의 베테랑 미드필더 베슬레이 스네이더가 카타르 도하의 알 가라파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그는 중동 클럽으로의 이적을 위해 전 세계 각지로부터 받은 이적제안을 모두 거절한것으로 알려졌다. 얼마전 프랑스 1부리그의 니스에서 실망스러운 몇개월을 보낸 스네이더는 알 가라파로 이적하게 되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33세의 스니이더는 알 가라파와 18개월의 계약에 합의했으며, 빠르면 이번주 금요일 경기부터 출전이 가능한것으로 알려졌다. "솔직히 얘기해서 이곳으로의 이적을 결정한건 축구를 하기 위해서다. 내가 미국으로 간다거나 중국 또는 다른곳으로 이적한다는 소문은 있었지만 '그는 카타르로 간다'라는 소문은 듣지 못했다. 물론 다른 클럽들로부터도 오퍼가 있었고 그것은 세계 각지로부터 들어온것이었다.. 2018. 1. 9.
[오피셜] 인도 슈퍼리그 아틀레티코 데 콜카타로 이적한 로비 킨 프리미어리그 출신의 공격수인 로비 킨이 인도 슈퍼리그의 아틀레티코 데 콜카타 (이하 ATK)로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킨은 토트넘 시절 동료였던 테디 셰링엄이 감독으로 있는 ATK로의 이적으로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여온 버밍엄시티로의 이적설을 종식시켰다. "나는 잉글랜드와 미국에서 최고의 클럽들에 입단해 뛸수 있었다는것이 매우 큰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 지금 현재 나의 커리어의 레벨에서 아시아의 새로운 리그와 새로운 문화를 경험할수 있다는 제안은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인도 슈퍼리그 챔피언에 입단하게 된것은 매우 기분좋은 압박이며, 2017/18시즌에도 ATK팬들에게 성공과 재미를 안겨드리기위해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다." 2017. 8.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