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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리그 이적시장 뉴스/기타 이적뉴스450

[오피셜] 박주영 셀타 비고 1년임대 이적 확정 - 아스날 탈출 성공!! 박주영 선수가 드디어 아스날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기대했던 완전 이적은 아니지만 1년 임대로 스페인 라 리가의 승격팀 셀타 비고로 이적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풀럼으로의 이적이 불발되서 좀 아쉽긴 하지만 셀타 비고로의 이적으로 보다 많은 주전 출전을 보장받을수있게 되어 오히려 잘된 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스날에서 고작 3경기 출전하는데 그치면서 거의 1년동안 축구를 쉰거나 다름없기 때문에 하위권팀에서 경기력을 끌어올리며 서서히 예전의 그 날카로운 골감각을 되찾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적설이 나돌았던 중동클럽으로 가지 않은것만 해도 전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차근차근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한다면 분명 좋은결과 있을듯 싶습니다. 벌써부터 팬들의 사인공세에 시달리는건가요 ㅋㅋ.. 2012. 9. 1.
[오피셜] 파블로 에르난데스 스완지 이적 확정 스페인 발렌시아의 윙어 파블로 에르난데스가 스완지로의 이적을 확정했습니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기성용선수가 기록한 구단최고 이적료를 경신한 555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기성용 선수의 이적료가 600만 파운드로 알고 있는데 아마 나머지 옵션으로 지불하는 금액이 아닌 순수 이적료만 치면 이번 파블로 에르난데스의 이적료가 최고기록인가 봅니다. 뭔가 최고라는 기록을 너무 빨리 빼앗긴거 같아서 아쉽지만, 구단의 전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영입인건 확실합니다. 팀의 주축선수였던 스캇 싱클레어를 맨시티에 보내며 전력 누수가 예상되었지만 에르난데스의 영입으로 그 걱정은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2012. 9. 1.
[오피셜] 베르바토프 풀럼 이적 확정 - 계약기간 2년 맨유에서 잉여자원으로 전락한 왕년의 EPL 득점왕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풀럼행을 확정지었습니다. 풀럼은 맨유에 그의 이적료로 400만 파운드를 지불했고 계약기간은 2년입니다. 그의 전 소속팀인 토트넘이 이적시장 막판에 하이재킹을 시도했지만 베르바토프는 결국 풀럼을 선택했습니다. 풀럼은 지난 시즌 후반기에 임대로 요긴하게 써먹었던 포그레브냑의 완전영입에는 실패했지만 함부르크로부터 믈라덴 페트리치, 위건의 휴고 로다예가, 그리고 맨유의 '백작' 베르바토프까지 공격진을 대폭 보강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베르바토프는 토트넘 시절 함께했던 마틴 욜 감독과의 재회군요. 아마 그것이 그의 결심에 가장 큰 역할을 했을듯 싶습니다. 욜감독이 갑자기 경질당하거나 하는일만 없다면 그는 붙박이 주전으로 다시 날아오를수 있을듯 합.. 2012. 9. 1.
[오피셜] 찰리 아담 스토크시티로 이적 확정 이적시장 마지막날 정말 의외인 이적이 행해졌네요. 별다른 루머조차 돌지 않았던 리버풀의 찰리 아담이 스토크시티로의 이적을 확정지었습니다. 이적료는 400만 파운드선으로 알려졌고 계약기간은 4년입니다. 스토크시티가 로리 델랍을 대체할만한 중앙 미드필더를 찾고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톰 허들스톤의 임대영입이 메디컬 실패로 인해 무산되어 허무하게 이적시장을 마무리하게 될줄알았지만 찰리 아담의 영입으로 희망을 되찾았습니다. 그가 블랙풀에서 리버풀로 이적할당시 90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오고간걸 생각하면 400만 파운드면 정말 좋은 계약입니다. 찰리 아담으로써도 리버풀에 계속있는것보다 더 많은 출전기회를 얻게될듯 싶습니다. 리버풀은 블랙풀의 주장으로 큰 활약을 펼친 찰리 아담을 여러구단들과의 경쟁을 물리치고 .. 2012.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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