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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리그 이적시장 뉴스537

로익 레미의 행선지는? - 뉴캐슬일까 QPR일까? 마르세유의 스트라이커 로익 레미를 영입하기위한 뉴캐슬과 QPR의 경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로익 레미를 직접 관찰하기위해 프랑스까지 몸소 날아가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은 레드냅 감독은 그러나 레미가 자신과의 면담을 거절했다며 사실상 그의 영입이 실패로 돌아갔다고 시인한바 있는데요, 이후 불거진 뉴캐슬행 루머는 뎀바 바의 첼시 이적과 함께 절묘하게 엮이면서 기정사실화 되어가는듯 했지만 또 다시 계약성사를 목전에 두고 레미가 또 다시 QPR행을 결심했다는 보도가 터져나오면서 그의 행선지는 미궁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마르세유의 스포팅 디렉터의 말에 따르면 뉴캐슬과 QPR 그리고 또 다른 알려지지 않은 클럽 하나가 레미의 이적료에 동의한 상태이며 이제 선택권은 선수 본인에게 완전히 넘어간 상태라고 합니다. 결국 .. 2013. 1. 15.
뉴캐슬 엑소더스 시작? - 콜로치니 이어 벤 아르파도 이적 가능성 시사 이번 시즌 부진한 성적으로 순위가 하위권으로 곤두박질친 뉴캐슬의 선수들이 하나둘씩 팀을 빠져나갈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일어날 재앙을 감지하고 탈출을 감행하는것을 가리켜 엑소더스 (Exodus) 라고 하는데요, 미래가 없다고 판단한 뉴캐슬에서 빠져나가기 시작하는 선수들, 그 시작은 얼마전 첼시로 이적한 스트라이커 뎀바 바입니다. 뎀바 바는 이미 곤두박질 쳐버린 순위와 파피스 시세에게 밀려버린 최전방 스트라이커의 자리 때문에 뉴캐슬에서 나가기로 마음을 잡고있던 상태였는데, 바이아웃 가격을 쿨하게 제시하며 접근한 첼시의 손을 덥썩잡고 미련없이 뉴캐슬을 떠나버렸습니다. 뎀바바는 그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라도하듯 데뷔전이었던 사우스햄튼과의 FA컵 경기에서 두골을 터뜨리는 활약을 펼쳤고 이후에도 계속해서 좋.. 2013. 1. 15.
첼시, 램파드 대체자로 펠라이니 영입? - 바이아웃 제시 예정 첼시가 에버튼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를 램파드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낙점하고 그를 영입하기 위해 그의 바이아웃 가격인 2500만 파운드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5세의 미드필더 펠라이니는 에버튼의 핵심 미드필더로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 로만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재계약 불가통보를 받은 노장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의 빈자리를 매꿔줄수있는 적임자로 펠라이니를 지목하고 그를 영입하기위해 얼마라도 지불할 각오를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펠라이니는 지난 2011년 에버튼과 5년 재계약을 맺으면서 2500만 파운드에 이르는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했지만 그는 다른팀으로의 이적을 꾸준히 모색해왔고 다소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첼시가 그의 바이아웃 가격을 기꺼히 지불하겠다고 나선다면 이적은 일사천.. 2013. 1. 11.
시오 왈콧, 아스날과 재계약 완료 아스날과의 재계약 불발로 미래가 불투명했던 윙어 시오 왈콧이 드디어 아스날과의 재계약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계약기간은 4년반이며 그의 주급은 기존의 6만파운드에서 3만파운드가 오른 9만파운드 수준으로 합의가 된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가 재계약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한때 프리미어리그의 모든 빅클럽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영입의사를 밝혔지만 결국 그는 소속팀과의 재계약을 선택했습니다. 아스날에서 주로 측면 공격수로 뛰어왔지만 최근에는 그가 평소에 원해왔던 스트라이커로 보직을 옮겨 또 다른 재능을 선보이고 있는데, 왈콧은 계속해서 이 스트라이커 포지션에서 뛰기를 원했고 벵거감독이 이를 약속한것이 재계약을 맺는데 결정적으로 작용되었다고 하는군요. 세스크 파브레가스나 반 페르시 같은 스타선수들을 .. 201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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