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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이적뉴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뉴스28

[오피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는 디에고 고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장인 디에고 고딘이 이번 시즌 계약이 만료되면 팀을 떠날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고딘은 아틀레티코에서 지난 9년동안 387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베테랑 수비수로 활약했으며, 2014년에는 18년만에 팀에게 라리가 우승 트로피를 안기는등 여러가지 영광을 함께했다. 지난 여름 맨유로의 이적에 연결되기도 했던 고딘은 아직 차기행선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스페인의 언론들은 그가 인터밀란으로 이적할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나는 조금 떨린다. 경기를 앞둔 상황보다도 훨씬 더 떨린다. 하지만 나는 여기 있는 모두에게 이 클럽에서의 마지막이 왔다는 사실을 알린다." 라리가 우승과 더불어 고딘은 두차례의 유로파리그 타이틀과 한차례의 코파 델 레이 우승, 스페니시 슈퍼컵, 그리고 세차례 UE.. 2019. 5. 8.
[오피셜] 아틀레티코 DF 루카스 에르난데스의 영입을 공식 발표한 바이에른 뮌헨 바이에른 뮌헨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풀백인 루카스 에르난데스를 구단 최고 이적료 기록인 8000만 유로 (6800만 파운드)에 영입했다. 23세의 에르난데스는 오는 7월 1일 이적시장이 개방됨과 동시에 뮌헨에 입단하게 될 예정이며, 그는 2022년까지 5년의 계약에 합의했다. 그는 2014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유스에서 승격되어 1군에 합류한 그는 67경기에 출전하며 경기 경험을 쌓았고,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15경기에 출전했으며, 지난 월드컵 우승에 일조하기도 했다. "나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수비수이자 세계 챔피언인 루카스 에르난데스를 영입할수 있게 된것에 매우 기쁘다. 그는 항상 뛰어난 프랑스 선수들을 보유했던 우리 뮌헨의 전통을 이어나갈것이며 우리 팀을 강화시켜줄것이다." 바이에른 스포팅 디렉.. 2019. 3. 28.
[미러] 이번 여름 인하되는 그리즈만의 바이아웃 가격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의 바이아웃 가격이 이번 여름 7000만 파운드 가량 낮아지게 되는것으로 알려져 유럽의 빅클럽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고 있다. 그리즈만은 지난 여름 월드컵이 끝난 직후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설을 종식시키는 계약연장에 합의했다. 그는 2023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장기 계약에 합의하면서 2억 유로 (1억 7100만 파운드)라는 거액의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한것으로 알려져왔다. 하지만 스페인의 언론인 아스에 의하면 그의 바이아웃 가격은 오는 7월 1일을 기점으로 1억 2000만 유로 (1억 300만 파운드)로 내려가게 된다고 보도했다. 약 8000만 유로가 내려가는것으로, 이는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던 클럽들이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가격이다. 바르셀로나를 비롯해 맨유.. 2019. 3. 20.
[오피셜] 디에고 시메오네, 2022년까지 계약연장 확정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022년까지 계약연장에 합의했다. 이로써 시메오네는 이탈리아와 첼시등 여러 구단들과의 이적설을 한꺼번에 종식 시켰다. 시메오네 감독은 이번 재계약으로 인해 연봉으로만 2000만 파운드에 달하는 급료를 챙기고 있는 앙투안 그리즈만보다 조금 더 많은 급료를 받게될것으로 알려졌다. 시메오네는 또한 현재 스쿼드를 함부로 건드리지 않을것을 요구한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수비수 디에고 고딘은 이탈리아 무대로의 이적을 앞두고 있지만, 얀 오블락은 스승을 따라 아틀레티코와의 재계약에 곧 합의할것으로 예상된다. 48세의 시메오네는 아틀레티코에서 총 8년동안 감독직을 맡아오고 있으며, 이는 유럽의 탑클럽들을 맡고 있는 감독들중 가장 긴 시간동안 한 클럽을 이끌고 있는 셈이다. 2019.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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