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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로마11

[스카이 이탈리아] 맨유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의 영입을 노리는 AS 로마 AS로마가 이적시장 마감일 이전에 맨유의 수비수인 크리스 스몰링의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스몰링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눈에 들지 못한것으로 알려졌으며, 불과 9달전 새로운 3년 계약에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올드 트래포드에서 그의 미래가 없다는 사실을 통보받고 새로운 팀을 물색중이었다. 로마는 이번 시즌동안 그를 임대로 영입하는것을 원하고 있지만, 스몰링은 팀을 떠나는것에 의구심을 품고 있다. 알렉시스 산체스와 마찬가지로 스몰링의 임대계약에는 완전이적 옵션이 포함되지 않을것이다. 로마는 270만 파운드 (34억원)의 임대료를 지불하게 될것이다. 스몰링은 맨유의 시즌 첫 세경기의 출전명단에 들지 못했다. 빅토르 린델로프와 해리 맥과이어에게 주전자리를 빼앗긴것은 물론, 지난 시즌 아스톤빌라에서 임.. 2019. 8. 30.
[오피셜]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AS 로마 감독으로 부임 확정 AS로마가 잔여시즌동안 팀을 맡을 감독으로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을 선임했다. 라니에리 감독은 지난 주중 포르투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패해 탈락한 이후 경질이 결정된 에우제비오 디 프란체스코의 후임으로 팀을 맡게 되었다. 라니에리 감독은 지난주 풀럼의 감독직에서 경질된바 있다. 라니에리는 팀을 맡은 이후 17경기동안 단 3승을 거두는데 그쳐 팀을 강등권에서 구해내지 못해 결국 경질이 결정되었다. "나는 집에 돌아오게 되어 매우 기쁘다. 로마가 부르면, No라고 답하는것은 불가능하다." 라니에리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18개월동안 로마의 감독직을 맡은바 있다. 어린시절부터 로마를 응원했던 골수팬으로 알려진 그는 두번째로 팀을 맡게된것에 매우 큰 기대를 나타냈다. 2019. 3. 9.
AS로마의 '미친' 여름 이적시장 AS 로마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해서 재능있는 선수들을 영입하며 전 유럽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로마는 크리스티안테나 하비에르 파스토레, 데프렐등 당장 스쿼드에 투입해 활용할수 있는 즉시 전력감의 선수들은 물론이고, 저스틴 클루이베르트나 안테 코리치, 윌리암 비안다등의 영입으로 향후 몇년후의 미래까지 내다볼수 있는 좋은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다는 평가다. 로마의 충성스러운 선수였던 라자 나잉골란의 갑작스러운 이적이 아쉽지만, 그의 빈자리를 채워줄 좋은 선수들을 많이 영입했기 때문에 그의 빈자리는 크게 느껴지지 않을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AS로마의 이번 이적시장 상황이다. IN🇦🇷 MF 하비에르 파스토레 (29) (from PSG: 이적료 2470만 유로) 🇳🇱 LW 저스틴 클루이베.. 2018. 7. 10.
[스카이스포츠] 알리송의 영입을 포기하는 리버풀 리버풀은 브라질 골키퍼인 알리송의 영입을 위해 로마측에 접근하지 않을것으로 보인다고 스카이스포츠가 보도했다. 리버풀은 로마가 책정한 그의 몸값인 8000만 파운드를 지불할 생각이 없다. 그 가격은 골키퍼 이적료 사상 최대를 기록하게될 액수다. 스카이스포츠의 또다른 소스는 알리송의 차기 행선지가 레알 마드리드가 될것이라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제 첼시와 마지막 1년의 계약기간에 접어들게 되는 티보 쿠르투와에게 여전히 관심을 갖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리버풀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처음으로 알리송의 영입을 시도했었다. 알리송은 지난 시즌 로마에서 17차례의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나폴리의 페페 레이나에 이어 이 부문 2위를 차지했다. 2018.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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