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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P11

[텔레그래프] 이적시장을 어지럽히고 있는 맨시티에 대해 비판한 라 리가 회장 하비에르 테바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회장인 하비에르 테바스가 "정부 차원의" 자금력으로 선수들 몸값을 올리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가 유럽 축구에 상해를 입히고 있다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테바스는 아부다비의 셰이크 만수르가 소유한 맨시티에 대해 지속적으로 비판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UEFA와 재정적으로 얽혀있는 맨시티나 PSG가 과연 FFP와 관련된 문제로 인해 처벌을 받게 될것인지 의문이라는 발언을 한 바 있다. 맨시티와 PSG는 모두 FFP 위반 혐의를 의심받고 있지만 두 클럽 모두 혐의를 일체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시즌 도메스틱 트레블을 차지하며 잉글랜드내 모든 트로피를 쓸어간 맨시티에 대해 테바스는 아부 다비의 구단주 아래에서 마음껏 돈을 쓴 그들이 모든 트로피를 차지하는것은 피할수 없는 일이라고 주.. 2019. 5. 22.
[미러] 버밍엄 시티, FFP룰 위반으로 승점 9점 삭감 징계 챔피언쉽의 버밍엄 시티가 갑작스럽게 강등권 경쟁을 펼치게 됐다. FFP룰 위반으로 승점 9점 삭감의 징계를 받게 되었기 때문이다. 안그래도 최근 네경기 연속 패배로 인해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받게된 이번 승점 삭감은 여러모로 타격이 크다. 징계전에는 승점 50점으로 리그 13위에 머물고 있었지만, 9점이 삭감되며 승점이 41점으로 줄어 리그 18위로 추락하고 말았다. 버밍엄 시티는 지난 3년동안 연간 1300만 파운드의 적자를 기록하며 FFP룰을 위반했다. 지난 1월에는 2018년 6월까지의 적자가 3750만 파운드에 이르는것으로 발표되었다. 2017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14명의 선수를 영입하며 구단 주급 총액이 2200만 파운드에서 3800만 파운드로 수직상승한것으로 인한 타격이 컸다. 하지만 .. 2019. 3. 23.
[스카이스포츠] FFP 규정 위반으로 벌금과 함께 한시즌 유럽대항전 출전 금지 위기에 처한 AC 밀란 AC 밀란이 FFP 규정 위반으로 인해 1070만 파운드의 벌금과 함께 UEFA로부터 한시즌 유럽대항전 경기 출전 금지 조치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 UEFA의 판정단은 밀란측이 오는 2021년 6월까지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한다면 출전 금지 조치가 발동될것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은 아스날의 단장 출신인 이반 가자디스가 AC 밀란의 새로운 CEO로 취임한지 일주일여만에 전해졌다. 이번 결정은 밀란이 유로파리그 탈락이 확정된 다음날 발표됐다. UEFA측은 그들에게 배정된 유로파리그 상금중 벌금인 1070만 파운드를 제하고 지급할것이다. 밀란은 이미 2017년에 선수 영입과 주급으로 너무 많은 돈을 지출해 지난 6월 유럽대항전 출전 금지 조치가 내려진바 있다. 밀란은 그해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엄청난 돈을 쏟아.. 2018. 12. 15.
[풋볼리크스] 맨시티가 내부적으로 비밀리에 추진한 '롱보우 프로젝트' 풋볼리크스는 맨시티가 저지른 많은 비리들을 폭로하면서 그들이 비밀리에 추진한 '롱보우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추가했다. 맨시티의 법률자문인 사이먼 클리프는 이메일을 통해 롱보우가 영국과 프랑스 사이에 있었던 백년전쟁중 1346년 크레시 전투와 1415년 아쟁쿠르 전투 당시 영국군이 사용해 프랑스군을 괴멸시킨 무기라고 설명했다. 그가 이 프로젝트에서 '적'으로 간주한 인물은 바로 프랑스 출신의 UEFA 회장이었던 미켈 플라티니와 그가 추진한 프로젝트인 재정적 페어플레이 (Financial Fair Play: FFP)였다. 맨시티 내부에서는 클럽이 FFP에 대항해 싸운 수년동안 이 '롱보우 프로젝트'라는 이름이 널리 쓰인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는 UEFA가 강경하게 추진한 FFP 규정에 대해 크게 불만을 .. 2018.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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