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PAOK1 그리스 PAOK 구단주 권총 찬 채 그라운드에 난입 PAOK의 구단주인 이반 사비디스가 AEK 아테네와의 경기에서 판정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며 허리에 권총을 찬채 그라운드에 난입하는 사건으로 그리스의 축구 리그가 전면 중단됐다. 이것은 최근 몇주간 리그 전체를 어지럽히고 있는 여러 폭력 사태들중 가장 최근에 일어난 일이다. 지난달에는 올림피아코스의 감독인 오스카 가르시아가 PAOK의 관중들이 던진 화장지뭉치에 맞는 사건으로 경기가 취소된바 있다. AFP의 보도에 따르면 리그는 조치를 취하기 위해 모든 축구 일정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그리스의 체육 장관은 권총 난입 사건이 있은 다음날 모든 축구 일정을 무기한 중단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오르고스 바실레이아디스는 그리스의 수상과 면담을 갖고 이러한 일들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새로운 규정과 조건이 모두에 .. 2018. 3.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