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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77

EPL 이적시장 D-6: 여전히 이적 가능성이 남아있는 선수들! 이제 일주일이 채 남지 않은 프리미어리그 이적시장에서 여전히 성사 가능성이 남아있는 빅네임 선수들의 이적 루머들을 모아봤습니다. 존 스톤스 (에버튼 -> 첼시: 예상 이적료 4000만 파운드)시즌 시작전부터 에버튼의 신성 수비수 존 스톤스의 영입을 꾸준히 시도해왔던 첼시는 시즌 시작후 수비진의 급격한 노쇠화를 직접적으로 체험하며, 스톤스 영입에 대한 필요성을 더욱 간절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2000만 파운드에서 시작된 그들의 오퍼는 2600만 파운드, 3000만 파운드를 거쳐 이제는 초반 제시액의 두배인 4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하기에 이르렀죠. 이적시장 초반 마르티네즈 감독은 지속적으로 스톤스의 영입에 대한 힌트들을 언론들을 통해 흘린 무리뉴 감독을 직접적으로 비난하며 절대 첼시에는 팔지 않겠.. 2015. 8. 27.
리오 퍼디난드, 부적절한 트위터 코멘트로 3경기 출전정지 중징계 현재 QPR에서 뛰고 있는 맨유 출신이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가 잘못된 트위터 코멘트로 인해 축구협회로부터 25,000파운드의 벌금과 함께 3경기 출전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그의 부진을 비난하는 한 트위터 팔로워의 트윗에 대해 'Sket'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응징했는데, Sket은 '창녀'이라는 뜻의 비속어로 공인으로써 사용하기 매우 부적절한 단어입니다. 여름 이적시장이 마감된 시기인 지난 9월 1일 퍼디난드는 ManCunian56이라는 트위터리안이 남긴 "QPR은 좋은 중앙수비수의 영입이 필요하다"라는 트윗에 맞대응해 "니 엄마를 모셔오지 그러냐, 매우 잘 뛰실텐데!"라는 코멘트와 함께 해쉬태그로 Sket이라는 단어를 남겨 논란을 일으켰고, FA의 조사를 통해 벌금과 3경기 출전정지라는 징계를 받.. 2014. 10. 30.
맨유 QPR 4-0으로 대파 - 희망을 보았다! 맨유가 A매치 휴식기 이후 가진 첫 경기였던 QPR전에서 4-0의 대승을 거두며 반 할 감독의 프리미어리그 첫 승리를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지난 3라운드까지 실망스러운 경기력으로 약체팀들에게 줄줄이 덜미를 잡히며 10위권 밖으로 밀려나 지난 시즌의 악몽이 되살아나는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자아냈지만,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앙헬 디 마리아와 달레이 블린트, 마감일에 영입을 확정한 '인간계 최강' 팔카오 그리고 워크퍼밋 문제로 데뷔전이 지연되어온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등 영입 선수들을 모두 투입해 반 할 감독이 내세울수 있는 최강에 가까운 스쿼드로 경기를 치른 맨유는 지난 세경기와는 차원이 다른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QPR을 완벽하게 제압했습니다. 성공으로 이어진 4-4-2로의 전환 프리시즌 투어.. 2014. 9. 16.
맨유 팔카오 & 블린트 영입 발표 기자회견 - 다섯가지 쟁점은? 이제 A매치 휴식기를 끝내고 이번 주말 QPR전을 준비하고 있는 맨유가 이번 이적시장 마지막날 영입을 확정한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와 수비수 달레이 블린트의 영입을 공식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그동안 문제로 불거졌던 팔카오의 몸상태에 대한 질문과 블린트의 포지션에 대한 질문들이 이어졌는데 반 할 감독과 선수들은 그런 기자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밝힌 다섯가지 주요 쟁점들입니다. 1) 팔카오의 몸상태엔 문제가 없다 - 팔카오는 직접 유창한 영어로 본인의 몸상태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이번 주말 QPR전에 출전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동료인 반 페르시 또한 몸상태가 이보다 더 좋을수 없을 정도로 좋다고 항간에 떠도는 부상 루머를 일축했습니다. .. 2014.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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