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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주제 무리뉴, 전북 기술 고문으로 합류 확정 K리그의 전북 현대가 주제 무리뉴 감독을 팀의 기술 고문으로 선임했다. 전북의 감독을 맡고 있는 모라이스 감독과 사제지간으로 알려진 무리뉴는 앞으로 모라이스 감독을 도와 전북의 전체적인 운영을 맡게 될것이다. 무리뉴 감독은 자신의 오른팔이였던 모라이스 감독과 다시한번 함께 같은 팀에서 일할수 있게 된것에 큰 만족감을 드러내며, 전북이 다시한번 아시아 지역 챔피언의 면모를 갖출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이로써 전북은 최강희 감독의 퇴진이후 새롭게 감독을 맡은 모라이스 감독에 이어 무리뉴까지 기술 고문으로 영입하며 무리뉴 사단을 통째로 운영진으로 모셔오며 아시아지역에서 유례가 없는 최강의 코치진을 꾸렸다. 한편 기자회견에 참석한 배우 김희원씨는 평소 열렬한 전북의 팬임을 밝.. 2019. 4. 1.
[오피셜] 경남 FC, 프리미어리그 출신 조던 머치 영입 확정 지난 시즌 임대로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 뛰었던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 팰리스 소속의 조던 머치가 K리그 경남 FC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크리스탈 팰리스와 계약이 만료된 머치는 이적료 없이 자유계약으로 대한민국 K리그에 도전하게 됐다. 머치는 지난 시즌 밴쿠버에서 임대로 뛰며 18경기 2골이라는 다소 평범한 성적을 거뒀다. 프리미어리그 출신 용병이라는 이름값에 비한다면 기대 이하의 활약이었으며, 화이트캡스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머치의 완전 영입 옵션을 갖고 있었지만, 부상과 부진으로 평범한 시즌을 보낸 그와 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머치가 한국행을 결정한 배경에는 프리미어리그 시절 함께 뛴 한국인 동료들의 적극적인 추천이 한몫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카디프시티에서 김보경, QPR에서 윤.. 2019. 2. 12.
[오피셜] 맨시티 MF 믹스 디스커루드 K리그 울산현대 이적 확정 맨시티의 미드필더인 믹스 디스커루드가 대한민국 K리그의 울산 현대로 임대이적했다. 그는 지난 1월 자유계약으로 맨시티에 합류한 이후 두번째 임대이적이다. 27세의 디스커루드는 울산현대와 1년의 임대계약을 맺고 이적을 확정지었으며, 이것은 맨시티가 K리그 팀과 거래한 첫 이적으로 기록됐다. 두 클럽은 지난 6월 처음 그의 이적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했으며, 완전이적은 어렵지만 맨시티는 그의 임대이적을 결정했다. 뉴욕시티 FC에서 뛰던 미국 국가대표 선수인 믹스는 지난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맨시티로 이적했지만, 맨시티는 그의 이적에 대한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다. 그의 스폰서인 엄브로가 그의 4년반 계약을 발표해 이적 사실이 알려졌다. 그는 이적 이후 곧바로 스웨덴의 괴테보리로 임대되어 준수한 활약을 펼쳤고,.. 2018.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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