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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트4

[데일리메일] 카디프시티 "계약상으로 살라의 이적료를 지불해야한다면 반드시 지불할것" 카디프의 사장인 메멧 달만은 아직 에밀리아노 살라의 이적료 1500만 파운드에 대한 정보를 수집중이지만, 계약상으로 지불해야한다면 지불할것이라고 밝혔다. 카디프 시티는 지난달 낭트의 에밀리아노 살라를 구단 최고 이적료 기록인 1500만 파운드에 영입했지만, 살라는 불의의 비행기 추락사고로 28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그의 시신은 지난 목요일 바닷속에서 발견된 비행기 잔해속에서 발견되었으며, 비행기의 조종사였던 데이비드 아이보슨은 여전히 실종상태로 남아있는 상태다. 아이보슨의 시신을 계속해서 수색하기 위한 모금운동이 이어지고 있으며, 카디프시티의 구단주인 빈센트 탄은 그의 수색을 계속할수 있도록 개인적으로 5만 파운드를 기부한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낭트는 살라의 이적료에 대한 첫번째 분할지급액을 지불하.. 2019. 2. 13.
[데일리메일] 비행기 사고로 실종된 에밀리아노 살라의 이적료 지급을 요구하는 낭트 프랑스 클럽 낭트는 최근 비행기 사고로 실종되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긴 스트라이커 에밀리아노 살라의 이적료 1500만 파운드를 지불하라고 카디프 시티에게 요구했다. 카디프 시티는 낭트로부터 해당 이적료를 10일 안으로 지불하라는 정식 요청서를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양 클럽은 이제 이 이적료 지급 문제를 두고 법정 공방을 펼치게 될것으로 보인다. 카디프 시티는 선수의 이적이 이루어진지 7일안에 이적료의 일부분을 지급했어야 했지만, 카디프측은 사건에 대한 수사가 종료되어 사고의 이유가 밝혀질때까지 그 어떤 이적료도 지불할수가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낭트측은 이적료 지급을 요구하는 이메일에 이어 정식 요청서를 서면으로 보내며 지불을 종용하고 나섰다. 한편 살라가 탑승했던 비행기의 잔해가 영국 해협에서 발.. 2019. 2. 7.
[네셔널 스포츠] 에밀리아노 살라 수색작업 재개... 축구 선수들과 팬들의 기부 잇따라 킬리앙 음바페를 비롯한 유럽의 선수들이 얼마전 비행기 사고로 실종된 에밀리아노 살라의 수색을 위한 모금에 동참했다. GoFundMe라는 사이트에서 시작된 살라의 수색을 위한 모금 총액이 목표였던 30만 유로 (3억 8000만원)를 넘어서면서 영국 제도 부근에서 살라와 함께 실종된 비행기 수색작업이 재개될수 있게 됐다. 오늘 킬리앙 음바페가 3만 유로 (3800만원)을 기부하면서 목표액을 넘어설수 있게 됐다. 음바페에 앞서 PSG의 동료인 아드리엥 라비오 (2.5만 유로)와 마르세유의 디미트리 파예 (1만 유로) 그리고 Fifpro 세계 선수 연합 (5천 유로)이 모금에 동참한바 있다. 그들외에도 마르세유의 루카스 오캄포스 (5천 유로), 분데스리가 RB 라히프치히의 노르디 무키엘레 (4천 유로), 아탈란.. 2019. 1. 29.
[스카이스포츠] 소속팀에 카디프시티 이적 허용을 요청한 살라 최근 프리미어리그 카디프시티로의 이적에 강하게 연결되고 있는 프랑스 리그앙의 낭트 소속의 스트라이커인 에밀리아노 살라가 구단측에 이적을 요청한것으로 알려졌다. 28세의 살라는 이미 영국에서 닐 워녹 감독을 비롯한 구단 관계자들과 만남을 갖고 이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에이전트인 메이사 은디아예와 낭트측의 에이전트인 마크 맥케이 또한 만남을 갖고 이적에 대한 대화를 긍정적으로 이어가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공격력 보강에 열을 올이고 있는 카디프시티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살라를 영입하기 위해 구단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하는 18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할 용의가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살라는 현재 낭트에서 18경기에 출전해 12골을 기록중이다. 2019.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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