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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티FC4

[오피셜] 다비드 비야 뉴욕시티FC 이적 확정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다비드 비야가 결국 유럽무대를 떠나 MLS의 신생구단인 뉴욕시티FC로의 이적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로써 비야는 다음 시즌부터 MLS에 참여하는 뉴욕시티FC의 첫번째 공식선수가 되었으며 오는 2017년까지 앞으로 3년간 미국무대에서 활약하게 됩니다. 비야는 입단 공식 발표 기자회견에서 다음과같은 포부를 밝혔습니다. "내가 선수생활을 하는 동안 나는 언제나 새로운 목표를 정해 그것을 이루기위해 노력해왔고, 이번 기회 또한 나에게있어 매우 중요한 목표이다. 나는 경기에 뛰고, 열심히 훈련하고, 골을 넣음으로써 MLS가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수 있도록 도울것이며, 동시에 NYCFC를 리그 최고의 팀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것이다." 비야가 경기장에서 뛰는 모습을 보게된건 기쁘지만, 그가 적이되어.. 2014. 6. 3.
다비드 비야 아틀레티코 떠나 뉴욕시티FC로 이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로 활약중인 다비드 비야가 MLS의 신생구단인 뉴욕시티FC로 이적할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구단측과 MLS는 비야의 이적에 대해 부인하고있는 입장이지만 스페인의 언론인 마르카를 비롯해 복수의 미디어에서 그의 이적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뉴욕출신의 에이전트인 론 왁스만이 트위터를 통해 "스페인에 있는 나의 소스에 의하면 비야는 3년 계약으로 뉴욕시티FC에 합류할것이다."라고 전해 그의 이적루머는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습니다. 비야가 MLS로 온다면 저야 좋지만 (그를 직접 경기장에서 볼수있는 절호의 찬스!) 과연 실제로 이뤄질지는 더 지켜봐야 알수있을듯 하네요. 게다가 뉴욕시티FC창단 발표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영입선수가 다비드 비야라니 역시 맨시티의 자금력은 후덜덜합.. 2014. 5. 30.
맨시티의 뉴욕시티FC 창단, 그 진짜 속내는? 맨시티가 발표한 새로운 MLS구단은 기존 구단의 인수가 아닌 새로운 구단의 창단이었습니다. 맨시티는 미국의 심장인 뉴욕을 연고로하는 뉴욕시티FC (이하 NYCFC)의 창단을 발표하고 오는 2015년 시즌부터 정식으로 MLS에 합류해 경쟁을 펼치게 될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개인재산만해도 50조가 넘는 어마어마한 자금력으로 유명한 UAE의 왕족 셰이크 만수르가 구단의 주인으로 잘 알려져있는 맨시티답게 새로 창단되는 NYCFC에 1억달러가 넘는 자금을 투입할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미국 최고의 스포츠클럽 브랜드인 미국 프로야구 MLB의 뉴욕 양키즈가 25%의 지분을 갖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긴 하지만 투자자의 개념으로 참여하는것이고, 실질적인 클럽의 운영은 맨시티측의 주도로 이뤄질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3. 5. 23.
MLS 20번째 구단 뉴욕시티FC로 확정 - 맨시티와 뉴욕 양키즈의 콜라보 미국 프로축구 MLS의 20번째팀이 드디어 탄생했습니다. 그런데 그 규모가 심상치 않습니다. 일단 20번째로 MLS에 참가하게되는 팀은 미국의 대표적인 도시 뉴욕을 연고로 한 뉴욕시티FC (NYCFC)로 확정되었으며 2015년부터 정식으로 MLS에 합류하게 됩니다. 뉴욕시티FC는 지난해부터 활발하게 루머가 돌았던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시티가 창설한 구단으로 미국 프로야구 MLB의 명문구단인 뉴욕 양키즈와 함께 공동투자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MLS 출범이 논의되기전 NASL이라는 이름으로 리그가 운영되던 시절 미국 최고의 명문 축구구단으로 명성을 떨쳤던 뉴욕 코스모스가 MLS의 20번째 클럽이자 뉴욕의 두번째 MLS클럽으로 탄생할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알려졌지만, 맨체스터시티가 새로운 구단을 .. 201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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