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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실바4

[오피셜] 다비드 실바 "19/20시즌을 끝으로 맨시티를 떠날것" 다비드 실바가 맨시티 입단후 10년째인 다음 시즌이 끝나면 팀을 떠날것이라고 밝혔다. 33세의 실바는 2010년 맨시티로 이적한 이후 395경기에 출전해 팀의 레전드 선수 반열에 올랐지만, 오는 19/20시즌이 그의 맨시티 커리어의 마지막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란 카나리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10년째 되는 해가 팀을 떠날 적절한 시기라고 밝혔다. 그는 다음 시즌 이후에도 팀에 계속 남을것이냐는 질문에 "아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다"라고 대답했다. "나에게 10년은 충분하다. 나에게 완벽한 타이밍이다." 실바는 지난 3년 맨시티와 새로운 1년 계약에 합의했다. "처음에 맨시티는 2년 계약을 제의했었다. 하지만 나는 1년만 더 뛰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10년째에 마무리를 할수 있도록 말이다. 한 주기.. 2019. 6. 27.
[오피셜] 맨시티와 1년 계약연장에 합의한 다비드 실바 다비드 실바가 맨시티와의 1년 계약연장에 합의했다. 스페인 출신의 미드필더인 실바는 오는 2020년까지 이티하드 스타디움에 머무르게 될것이며, 계약기간을 다 채우게 되면 맨시티에서 10년간 뛴 선수가 된다. 실바는 맨시티에 자신의 미래를 맡길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고 밝혔다. '나는 지난 7년반동안 맨시티에서 이루어낸것들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펩 과르디올라의 지도아래 우리는 이번 시즌을 포함해 앞으로도 우승컵을 차지할수 있는 아주 좋은 위치에 서게되었다고 느낀다. 맨시티의 축구 스타일은 함께하기에 매우 즐거운 스타일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우승을 차지할수 있길 기대한다.' 맨시티의 단장인 티키 베히리스타인은 실바의 재계약 소식을 알릴수 있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고 밝히며 실바는 지난 시간들뿐 아.. 2017. 12. 1.
다비드 실바, 무릎 부상으로 3주 아웃 - 맨더비 출전 불발될듯 지난 뉴캐슬과의 캐피탈원컵 경기에서 경기시작 9분만에 절룩거리며 교체아웃된 다비드 실바가 정밀검사 결과 무릎 인대가 손상된것으로 밝혀져 이번 주말 맨체스터 더비 출전이 불발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맨시티의 의료진은 그가 부상에서 완벽하게 회복될때까지 약 3주가량이 소요될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그로인해 이번 맨체스터 더비뿐만 아니라 다음주에 있을 CSKA 모스크바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도 결장하게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실바뿐만 아니라 지난 뉴캐슬전에서 역시 부상으로 교체아웃된 야야 투레 역시 사타구니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한것으로 알려져 두 선수 모두 이번 주 맨유와의 경기에 출전이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맨시티의 중원에서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두 주전선수가 부상으로 빠진다는 사실은 맨유로써는.. 2014. 10. 31.
맨시티, FC 포르투 4-0 (6-1 agg) 으로 대파하고 유로파리그 16강 진출 오늘 열린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맨시티가 원정팀 포르투를 상대로 무려 4골을 퍼부으며 4-0으로 대파, 총 점수 6-1의 압승으로 가볍게 16강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경기시작 19초만에 터진 아구에로의 선제골로 승기를 잡은 맨시티는 한때 원정팀 포르투의 강력한 저항에 밀려 고전하는듯 했으나 맨시티 수비진이 놀라운 집중력으로 포르투의 공격을 막아내 승리를 잡을수 있었습니다. 결정적인 승부처가 된 아구에로의 '벼락골' 전체적인 볼점유율은 포르투쪽이 더 높았지만 경기를 지배한쪽은 맨시티였습니다. 포르투의 공격진은 선제골을 허용한 직후부터 맨시티의 수비진을 열심히 두드리며 치고 들어갈 공간을 만들기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했지만 오늘 맨시티의 센터백으로 투입된 콤파니와 레스콧은 그야말로 철옹성같이 버티며 포르.. 2012.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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