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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바 바2

EPL 겨울이적시장의 승리자는? 이제 완전히 막을 내린 프리미어리그의 겨울 이적시장. 여름 이적시장만큼 활발하지는 않지만 2년전 토레스와 앤디 캐롤의 쇼킹한 이적처럼 간간히 대형 이적건들이 터지곤해서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수가 없었는데요, 2년전과 같은 초대형 빅딜이 이뤄지지는 않았지만 많은 팀들이 후반기 도약을 위해 다양한 영입을 진행했습니다. 이제 막 영입시장이 닫혔으니 어떤팀이 승리자다 패배자다 가늠할수는 없지만 전력보강을 성공적으로 했는지 안했는지 정도는 따져볼수 있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적시장의 승리자 순위입니다. 1. 뉴캐슬 유나이티드 In 마티유 드뷔시 (릴: 540만 파운드) 마푸 양가-음비와(몽펠리에: 700만 파운드) 요앙 구프랑 (보르도: 176만 파운드) 마사디오 아이다라 (AS 낭시: 220만 .. 2013. 2. 6.
첼시, 뎀바 바와의 협상권 획득 - 이적 눈앞? 첼시가 뉴캐슬이 책정한 뎀바 바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키면서 선수와의 협상권을 획득했습니다. 뉴캐슬은 웨스트햄에서 뎀바 바를 영입할 당시 메디컬 테스트에서 발견한 몇가지 문제들 때문에 다소 낮은 금액인 75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을 계약서에 삽입한바 있는데, 예상보다 그가 큰 활약을 보여주는 바람에 뉴캐슬은 팀 최고의 스트라이커를 헐값에 빼앗길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2011년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호펜하임에서 웨스트햄으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뎀바 바는 시즌 종료후 웨스트햄이 강등을 당하면서 곧바로 뉴캐슬로 이적했고 지난 11/12시즌 절정의 골감각을 뽐내며 뉴캐슬을 리그 상위권으로 끌어올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낸 그는 이제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첼시로의 이적을 꿈꾸고 있습니다. 불.. 2013.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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