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디나모 모스크바1 알렉산데르 뷔트너 맨유 떠난다 - 디나모 모스크바 이적 임박 맨유의 백업 레프트백으로 활약해온 뷔트너가 맨유를 떠나 러시아의 디나모 모스크바로의 이적이 임박한것으로 보입니다. 25세의 뷔트너는 2년전 비테세 아른헴에서 맨유로 이적한 이후 단 28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새로운 감독아래에서 더욱 입지를 잡지 못할것으로 예상되어 이적을 결심한것으로 보입니다. 팀을 떠날것으로 예상되었던 파트리스 에브라가 1년 계약연장에 합의했고 사우스햄튼의 레프트백인 루크 쇼의 영입이 임박해옴에 따라 출전기회를 잡기위해선 이적을 선택할수밖에 없다고 판단한것입니다. 뷔트너는 네덜란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반 할 감독은 맨유에서 14번이나 MOM으로 선정된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표팀에서 단 한번의 기회도 주지 않았다. 그는 나에 대한 신뢰가 전혀 없는것으로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이 맨.. 2014. 6. 19. 이전 1 다음 반응형